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성동규 여의도연구원장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이 150석 넘을 것"

"PK와 강남에서 미래통합당 압승 예상" 주장했지만...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왼쪽)와 성동규 여의도연구원장. 사진=뉴시스

미래통합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성동규 원장이 이번 4.15 총선에 대해 "미래통합당이 130석 이상, 미래한국당이 20석 이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50석 이상을 얻어 과반수 정당, 제 1당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강남과 PK(부산경남)에서는 완승할 것"이라고 밝혀 지나친 자신감을 보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당 안팎에서 나온다.
 
성 원장은 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여권이 우세한 현재 여론조사와 실제 민심은 다르다"며 '150석'을 주장했다. 그는 현재 여론조사는 무당층이 제외된 것이며, 여의도연구원은 여타 여론조사기관보다 2배 이상의 표본을 조사해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 원장은 자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통합당이 수도권에서 50석 정도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 인천 경기의 지역구는 총 121개로, 전국 지역구(253개)의 절반 수준이어서 수도권에서 승패가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수도권에서 121석 중 35석밖에 차지하지 못했다. 성 원장은 "강남 3구는 거의 완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다른 지역에서도 통합당 후보들이 선전하고 있다"며  "이번엔 20대보다 10~15석은 더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성 원장은 20대 당시 새누리당이 고전했던 PK(부산·울산·경남)에서 미래통합당이 완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부산은 압도적으로 통합당을 지지한다"며 "현재 부산을 포함한 경남 지역 여론 분위기로 봐선 한 20대 보다 6석 정도가 더 추가되는 약 30석이 예상된다"고 했다.
 
미래통합당의 비례전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대해서는 "미래한국당이 현재 예측보다 더 많은 의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최소한 20석으로 교섭단체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민주당이 꼼수로 만든 두 개의 위성정당(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을 의미)을 국민들이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여론조사보다 미래한국당은 더 나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4.01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권세진 ‘별별이슈’

sjkwon@chosun.com 인터넷뉴스팀장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