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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의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의 경선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 중랑 을에선 윤상일(50.8)이 김재원(49.2)을 이겼다.
서울 중성동 갑에선 진수희(67.4, 여성 가점 4점 포함)가 강효상(36.6)을 앞섰다.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후보에서 사퇴했다.
경기 용인 병에선 이상일(56)이 권미나(49, 여성 가점 5점 포함)를 이겼다.
경기 용인 을에선 이원섭(60.1, 청년신인 가점 10점 포함)이 김준연(49.9)을 앞섰다.
글=하주희 월간조선 기자(everhop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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