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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포스트> “문재인 대통령 레임덕 시작됐다”

“코로나19 미흡한 대처로 민심 잃어…정치생명 걸고 싸우는 중”

박지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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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가 3월 3일 코로나 바이러스와 아시아 국가의 정치 상황을 짚는 칼럼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19에 대한 미흡한 대처를 지적했다.(사진=홈페이지 캡처)
<워싱턴포스트>가 3일, 사설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한국 정부의 미흡한 대처를 지적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레임덕이 시작됐다”고 했다.
 
칼럼을 쓴 윌리엄 페섹(William Pesek)은 “140만명이 넘는 한국인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온라인 청원서에 서명했다”면서 “이들은 특히 정부가 대중의 안전보다 중국과의 상업적인 관계를 우선시하면서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내리지 않은 것을 크게 비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페섹은 대통령 지지율 또한 이를 증명하고 있다면서 50%를 훨씬 밑돌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2일 리얼미터가 공개한 2월 4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 주 주간 집계 대비 1.3%p 내린 46.1%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6%p 오른 50.7%로 집계됐다.
 
페섹은 또 “이번 사태로 5000만 한국인을 공포에 떨게 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미흡한 대처(mishandling)”라면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전에도 이미 경기불황 및 그간의 정책들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의 33개월은 민심을 들끓게(swelling protests) 하던 중이었다”고도 지적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레임덕 영역에 진입했다”면서 “그는 정치생명을 걸고 싸우며 연초를 보내고 있다”고 했다.
 
글=박지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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