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총선 선거혁명 국민연대는 2월 28일 제1차 총선 낙선 낙천 운동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창호 국민연대 간사(공군학사구국동지회), 김석우 대표(비상국민회의 집행위원장), 박준식 국민연대 대외협력팀장(비상국민회의 사무총장). 사진=국민연대 제공
‘4‧15총선 선거혁명 국민연대’(대표 김석우 대한민국수호비상국민회의 집행위원장)는 2월 28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총선 낙천·낙선 대상자 1차 명단'(총27명)을 발표했다.
국민연대는 ‘4‧15총선 낙천·낙선대상자 선정 기준’으로 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법치주의를 무시하거나 3권 분립 정신을 훼손하는 자 ② 한미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거나 9‧19남북군사합의를 주도한 자 ③ 자유시장경제 원칙을 무시하거나 사유재산제를 부정하는 반시장주의자(예: 토지국유제 도입을 주장하는 자) ④ 중대한 국가이익을 훼손하거나 국제규범을 무시하는 자(예: 탈원전 찬성, 사드배치 반대, 4대강보 해체 찬성, 북한인권 외면, 유엔 대북제재 반대,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FTA 체결 반대 등 기타 국익을 해친 자) ⑤ 부정부패, 거짓과 위선, 막말, 미투, 동성애 찬성, 사회공정을 해치는 등 자질이 부족한 자 등을 제시했다.
국민연대는 ‘4‧15총선 낙천·낙선대상자 선정 기준’으로 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법치주의를 무시하거나 3권 분립 정신을 훼손하는 자 ② 한미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거나 9‧19남북군사합의를 주도한 자 ③ 자유시장경제 원칙을 무시하거나 사유재산제를 부정하는 반시장주의자(예: 토지국유제 도입을 주장하는 자) ④ 중대한 국가이익을 훼손하거나 국제규범을 무시하는 자(예: 탈원전 찬성, 사드배치 반대, 4대강보 해체 찬성, 북한인권 외면, 유엔 대북제재 반대,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FTA 체결 반대 등 기타 국익을 해친 자) ⑤ 부정부패, 거짓과 위선, 막말, 미투, 동성애 찬성, 사회공정을 해치는 등 자질이 부족한 자 등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으로는 송영길‧안민석‧우상호‧최재성‧홍익표‧박정‧박주민‧서영교‧설훈‧박홍근‧김태년‧박경미 의원과 윤건영 전 국정상황실장, 송영무 전 국방장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정청래 전 의원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정의당에서는 심상정‧이정미‧추혜선‧김종대 의원이 포함됐다.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 무소속 손혜원 의원도 명단에 올랐다.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으로는 이찬열‧임재훈‧하태경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민중당의 김선동 전 의원도 이름이 올랐다.
한편 이름이 오른 하태경 의원실 측에서는 "그동안 북한인권법이나 사드 배치에 찬성했고, 안보문제에도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왔는데, 국민연대가 하 의원을 낙천 낙선 대상자로 꼽은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름이 오른 하태경 의원실 측에서는 "그동안 북한인권법이나 사드 배치에 찬성했고, 안보문제에도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왔는데, 국민연대가 하 의원을 낙천 낙선 대상자로 꼽은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명단을 발표한 ‘4‧15총선 선거혁명 국민연대’는 공군학사구국동지회, 공정사회국민감시단, 국군포로송환위원회,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대한민국수호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비상국민회의,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바른사회시민회의, 반대한민국세력축출연대,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의정감시단, 자유민주국민연합, 자유민주시민연대, 자유시민정치회의, 자유연대, 전군구국동지연합회, KBS시청료거부운동본부 등 우파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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