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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유시민, 메르스 때 박근혜 사람 아니라 비판...문재인도 사람 아니지 않나?

"문재인 대통령은 없는 셈 치자"는 말 안하는 유시민의 이중성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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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진의 정치카페'라는 팟캐스트가 있었다. 2014년 첫 방송을 시작해 2016년 4월 18일 100회로 끝났다.

노유진은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 세 사람 이름의 '성'을 합친 것이다. 흥미로운 건 한때 노유진으로 불린 세 사람이 다시는 모일 수 없는 점이다.

노회찬 의원은 유서에서 드루킹 측으로부터 지난 총선 직전 4000만원을 받았다고 고백 한 뒤 투신자살했다. 대표 '문빠'였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그들을 잡는 '저격수'가 됐다. ‘조국 사태’ 가 계기다. 이 과정에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의 사이가 급격히 멀어졌다. 특히 조국 전 장관의 딸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갈등이 증폭했다.

“취재차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유 이사장에게 진 전 교수가 “취재가 아닌 회유”라고 하며 설전이 시작됐다. 유 이사장이 “자기 자신의 논리적 사고력이 10년 전과 비교해 얼마나 감퇴했는지 자가진단해봤으면 한다”라고 하자 진 전 교수는 “이분(유 이사장), 60 넘으셨죠?”라고 맞섰다.

어쨌든 세 명이 모였을 당시인 2015년 이 팟캐스트에서 유 이사장은 메르스 사태와 관련 박근혜 정부에 비난이 쏟아지는 것을 두고 "이거 가지고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은 무리한 거다"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사람이 할 수 있는 거를 요구해야지 할 수 없는 거를 요구하는 건 과하다" 며 "(박근혜 대통령은) 이걸 할 수 없는 사람이다"라고 은유적으로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은 없는 셈 치자"며 비판에 쐐기를 박았다.

당시 이 발언을 들은 누리꾼들은 "메르스 유시민, 역시 말씀 잘하셔", "메르스 유시민, 통쾌하다", "메르스 유시민, 참여정부가 그립네요", "메르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직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재인 정부의 안일한 대응으로 경기 김포시에서 16개월 여아가 우한 코로나(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확진 환자 중 최연소 감염이다. 사망자는 하루 새 2명에서 6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700명이 넘었다.

메르스 때 박근혜 정부의 무능을 탓했던 문재인 대통령 등 당·청은 '신천지 때리기'와 함께 언론, 일부 보수 성향 집회를 문제 삼고 있다.

유 이사장도 아무 말이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없는 셈 치자"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닐까.

국민은 총선 때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이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2.24

조회 : 2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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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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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근 (2020-03-01)

    유시민 저 낯짝을 한번 봐라.어떤 표정인지 . 완전 간잽이잖아.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면수심의 개나 돼지보다 못하니 문재인 폐렴은 뭐하나 부디 같이 유가하고 문가 조가등 일당 모두 데리고 북으로 중국으로 가가라

  • 자유인 (2020-02-25)

    촉새야 시진핑 방한으로 총선 득보려는 꼼수로 중국인 입국 안막은 문소머리는 사람이 아니야 개---3---끼---야 그런넘 편들고 말바꾸기하는 촉새 너는 개-----씨----레----기-----고

  • 정영희 (2020-02-25)

    국민들이 중국인 입국금지 청원으로 입국금지 를하였어야 한다!중국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나라에서도 외국인 입국 금지로 코로나 없다.이번일은 문재인정부가 김정은과 시진핑과의 관계 과욕으로 빗어진 사태이다.

  • 김석원 (2020-02-25)

    말이 많은 사람은 그 말의 노예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조국이나 유시민 같은 부류들은 새치 혀로 국정을 혼란스럽게 하고 국민들을 오도한 중죄를 저질렀었습니다. 제 아무리 군사독재, 유신체제를 욕한다고 해서 그것도 대한민국의 과정과 역사입니다. 그것을 증오하고 부인한다면 조국이나 유시민도 존재할 수 없겠지요. 본인들의 존재감을 증오감 넘치는 역사에 말 몇마디, 페이스 북글 몇줄로 머리는 좋으나 그 방향은 오도되고 오염된 생각의 중심에서 표현을 한다면 하나마나한 소리이고 자기가 한 말이 다시 돌아와서 입장이 난처하게 되는 겁니다.

  • 김성섭 (2020-02-25)

    문재인 정부의 모든 문제는 국민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대서 비롯됐고, 앞으로도 지속 될 것입니다. 정권이 모두 끝나 문재인을 포함한 책임있는 세력 모두가 은팔찌를 찰때까지...

  • 서성진 (2020-02-25)

    사람은 유전자가 중요해 그래야 생긴데로 논다는 소리를 안들어 ?

  • LEEBYUNGMOON (2020-02-25)

    박근혜를 없는셈쳤다면 문재인은 찾아서 돌로 쳐야할 인간이다 왜냐고? 전문가들의 모임인 의협에서 1월에 이미 중국인의 입국을 막으라고 직언했었고 그후 서너차례 직언을 했음에도 말을 안듣고 지금까지 하루 만명이 넘는 중국인들과중국을 거쳐 사람들이 입국하여 더욱 전염을 시키게 하고 있으니 박대통령보다 백배 더한 모자라는 인간 아니냐?

  • 채인기 (2020-02-25)

    유시민 말처럼 문대통령이 무엇을 할수 있을까? 중국 눈치봐야지 국내 주사파 눈치 봐야지, 하니 아무것도 할수없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국민은 세계 각국에서 천대받고 코로나 바이러스는 매일범위가 늘어 확진자와 전파 지역은 점점 확대되고 누구를 탓할때가 그리우리라,

  • 손병갑 (2020-02-24)

    인간도 아닌 인간에게 뭔 말 하겠나.개가 짖는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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