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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총선후보 경선지역 52곳 발표

청와대출신들 상당수 '본선직행' 못 하고 경선 치르게 돼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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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혜영 공천관리위원장 및 위원들이 지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제21대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예비후보자 공천 면접을 마무리했다. 민주당은 1차 경선지역으로 52곳을 선정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인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13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수도권(서울·경기·인천) 23곳, 충청 6곳, 호남 7곳, 대구·경북 3곳, 부산·경남 10곳, 강원·제주 3곳 등 총 52곳을 경선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차 경선지역 발표는 16일이다.

대다수의 후보들이 내부 전력유출의 가능성이 큰 경선을 부담스러워하고 단수공천을 원하지만, 공관위는 공정성이 중요하다는 입장 하에 많은 지역에서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현역 의원과 청와대 출신, 전직 구청장 등 유력 후보들이 맞붙는 지역이 많아 본선만큼 치열한 예선이 다수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강동을과 성북갑, 은평을에서는 현역 의원과 전직 구청장이 경선을 치른다.  강동을은 심재권 의원과 이해식 전 강동구청장이, 성북갑은 유승희 의원과 김영배 전 성북구청장, 은평을은 강병원 의원과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이 맞붙는다.

청와대 출신 인사가 경선을 치르는 곳은 서울 관악을과 경기 남양주을, 성남중원, 전북 익산을, 인천 미추홀을이다. 관악을에서는 정태호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과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이, 남양주을에서는 김한정 의원과 김봉준 전 청와대 인사비서관, 성남중원에서는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조신 예비후보, 전북 익산을에서는 한병도 전 정무수석과 김성중 예비후보, 남영희 전 선임행정관은 인천 미추홀을에서 박우섭 예비후보와 경쟁한다.
 
현역 의원끼리 경쟁하는 곳은 지역구 이석현 의원과 비례대표 권미혁 의원이 경쟁하는 경기 안양동안갑이 있다. 이곳에서는 민병덕 변호사까지 3인이 경선을 치른다.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는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성낙현 예비후보와 경쟁한다.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울산 남구갑)도 심규명 예비후보와 맞붙는다.

이밖에 현역 지역구 의원을 포함해 경선이 치러지는 곳은 총 21곳이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여론조사가 50%, 권리당원(당비를 내는 당원) 투표가 50% 비율로 반영된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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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진 ‘별별이슈’

sjkwon@chosun.com 인터넷뉴스팀장
댓글달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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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본승 (2020-02-14)

    십상시들은 경선에서 탈락하기를 기원합니다. 출마를 해도 모두 낙선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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