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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주황색은 어느 당 색깔? 민중당 "국민당이 주황색 가로챘다"

안철수측 "민중당은 주황색, 우리는 오렌지색"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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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당(가칭) 창준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차 중앙운영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파란색, 자유한국당은 빨간색 등 각각의 정당이 '당 컬러'를 보유한 가운데 주황색(오렌지색)이 어느 정당의 색인지 논란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 신당이 창당할때는 기존 정당과 겹치지 않게 당 컬러를 택해 왔다.
 
민중당은 12일 "국민당(가칭)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은 '주황색 가로채기'를 그만두라"고 촉구했다.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주황색은 원내정당인 민중당이 3년째 사용 중인 색임에도, 국민당은 단 한마디의 상의나 양해 없이 일방적으로 (당 컬러를) 결정하고 선포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먼저 대화로 설득해보려고 했지만 안철수 위원장 측이 '민중당은 주황색이지만 우리는 오렌지색이다. 그런 일로 대표 면담은 불필요하다'며 거절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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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김종민 동대문을 후보 등 출마 후보들과 정태흥 정책위의장 등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차별 없고 빈틈없는 노동존중사회’를 만들겠다며 노동관련 21대 총선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민중당측은 "어린이들이 보는 동화책에도 '오렌지는 주황색'이라고 돼 있다"며 "소수정당이 가꿔놓은 이미지를 안철수라는 유명세를 이용해 앗아가버리다니 대기업 갑질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비판했다.

민중당은 원내 1석(김종훈 의원)을 보유한 진보계열 정당이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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