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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화

봉준호 통역 샤론 최는 '대치동 키드'? 그에 쏠리는 시선들

대치동 영어유치원, 외고 출신이라는데...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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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수상소감을 통역하고 있는 샤론 최(왼쪽). 사진=뉴시스
 
아카데미 4개 부문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전담통역 샤론 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샤론 최는 지난해 5월 칸 국제영화제와 해외의 각종 방송, 골든글로브 시상식,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봉 감독과 함께 했다.

 
한국어와 영어 양쪽 모두 능통하고 봉 감독의 의도를 잘 살리는 매끄러운 통역실력을 보인 샤론 최에 대해 교포인지 국내파인지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샤론 최는 대치동에서 영어유치원을 다니고 외고를 졸업한 '대치동 키드'로 알려져 특히 맘카페에서 "딸을 샤론 최처럼 키우고 싶다"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25세로 한국명 최성재인 샤론 최는 어린 시절 미국에서 살았지만 학교는 한국에서 다녔다.  대치동 P영어유치원(P영어학원 유치부)을 나와 한국에서 초중고를 다녔고 경기도의 한 외고 국제반에 재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대학은 미국으로 진학했다. P영어학원은 대치동에서 '빅3'로 불리는 곳이다.
 
 
美 뉴욕타임스는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 샤론 최를 별도의 기사로 조명하기도 했다.   NYT는 "그녀는 레드 카펫과 심야 TV 출연을 통해 봉 감독의 연설과 인터뷰 내용을 영어로 번역했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모두 4차례 무대에 올랐다"고 전했다.

샤론 최는 전문통역사가 아니라 영화감독이다. 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했고 단편 영화를 만든 적이 있으며 현재 다음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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