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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총선 준비하는 30~40대 2세 정치인들

여야 각 당에서 대변인 등 맡아 내년 국회 입성 준비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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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장종화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권성주 바른미래당 대변인, 최건 변호사, 문석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정치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정치권에 들어온 30~40대 젊은 2세 정치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내년 총선에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국회에 입성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각 당에서 젊은 2세 정치인들이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장종화 청년대변인(1986년생, 34세)은 장영달 전 의원의 아들이며, 권성주 바른미래당 대변인(1979년생, 41세)은 권철현 전 의원의 아들이다. 더불어민주당 문석균 의정부 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1971년생, 49세)은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이다. 울산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최건 변호사(1973년생, 46세)는 최병국 전 새누리당 의원의 아들이다.
 
권성주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현재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을 맡아 지역기반을 다지고 있다. 바른미래당 혁신위원회 위원을 지냈던 권 대변인은 최근 유튜브 채널 '권성주TV'를 만들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장종화 민주당 청년대변인은 최근 열린 청년대변인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그러나 지난달 말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관련, "남자도 피해자"라는 내용의 논평을 내놓았다가 거센 반발에 부딪쳐 당 차원에서 논평을 철회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문석균 부위원장은 지난해 12월 민주당 경기 의정부갑 상임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국회의장 출신이 총선에 불출마하는 불문율을 감안하면 문 부위원장이 지역구를 세습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문 부위원장은 부친 문 의장과 마찬가지로 한국청년회의소(JC) 중앙회장을 역임했다.
 
최건 변호사는 지난 9월 울산 남구에 법률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역 공략에 나섰다. 최 변호사는 개소식에서 "아버지 최병국 전 의원, 할아버지 최두출 전 울산교육장이 울산을 위해 많은 일을 하셨고, 저의 뿌리인 울산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자 고향으로 내려왔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울산 남구을 지역구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밖에 현역 비례대표인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1986년생, 33세)도 21대 총선을 앞두고 충북 청주청원에서 출마준비중이다. 김 의원은 14대 의원을 지낸 김현배 도시개발 대표의 딸이다.
 
20대 국회의 2·3세 정치인 수는 자유한국당 8명(김무성·김세연·김종석·이종구·장제원·정우택·정진석·홍문종), 더불어민주당 4명(김영호·김정우·노웅래·이종걸), 바른미래당 3명(김수민·유승민·이혜훈) 등 총 15명으로 알려졌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11.05

조회 : 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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