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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여당 의원들에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 문자 보내

문대통령, 9일 중 임명여부 결정할 듯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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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진=조선DB

9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임명할지 여부가 초유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조 후보자가 전날 심야에 일부 의원들에게 거취를 암시하는 듯한 문자를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조국 후보자는 8일 밤 11시 30분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들과 자신을 편들어줬던 의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문자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일 어떤 결정이 내려지건, 부족하고 흠결이 많은 사람임을 알면서도 저를 성원 지지해주셨던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으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여당 내부에서는 문자 내용이 알려지자 "자진 사퇴는 절대 없을 것이라는 뜻으로 보인다", "청와대 내부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것을 감지한 것 아닌가" 등 다양한 해석이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통상 월요일에 열었던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를 화요일(10일)에 열기로 하는 등 9일 중 조국 후보자 임명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애초 문 대통령이 청문회 개최 여부 및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여부와 관계없이 조 후보자를 임명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법적으로 임명 가능한 날짜(7일)를 훌쩍 넘기면서 "(조국 임명 가능성이) 100%는 아니다"라는 분석이 나오는 상태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09.09

조회 :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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