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장학금 부정 수령과 입시 비리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대와 고려대, 부산대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27일 오전 현재 검사와 수사관을 서울대와 고려대, 부산대에 보내 조 후보자 딸 조모 씨 관련 서류를 확보하고 있다.
조 후보자의 딸 조 씨는 고교 재학 시절 의학논문 제1저자로 특혜 등재돼 고려대 입학 자료로 활용한 의혹이 제기됐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관악회’ 장학금을 부정 수령한 의혹도 받았다.
조 후보자는 딸의 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4건의 고소·고발을 당한 상태다.
검찰은 조 후보자 일가의 펀드운용사가 투자한 업체도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27일 오전 현재 검사와 수사관을 서울대와 고려대, 부산대에 보내 조 후보자 딸 조모 씨 관련 서류를 확보하고 있다.
조 후보자의 딸 조 씨는 고교 재학 시절 의학논문 제1저자로 특혜 등재돼 고려대 입학 자료로 활용한 의혹이 제기됐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관악회’ 장학금을 부정 수령한 의혹도 받았다.
조 후보자는 딸의 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4건의 고소·고발을 당한 상태다.
검찰은 조 후보자 일가의 펀드운용사가 투자한 업체도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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