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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조국 후보자를 감싸는 인사들의 기막힌 이중성

안철수 사생활 지적한 조한기, 과거 정유라 사생활 관련 기사 링크한 공지영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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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은 18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감싸는 글을 썼다.
 
"조국 후보의 딸과 전 제수씨는 장관 후보자가 아니다. 딸의 사생활과 전 제수씨의 아픈 가족사를 파헤칠 권리가 도대체 누구에게 있단 말인가? 의혹을 제기할 수 있다는 미명으로 개인의 사생활을 함부로 다루는 야만스런 관행 없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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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비서관은 2017년 4월11일 이런 글을 써서 올렸다.
 
안철수 조폭, 안철수 신천지, 안철수 유치원, 안철수 딸 재산, 안철수 천안함, 안철수 오거리파… 최근 일주일간 안철수 후보 관련 구글 검색어 목록이랍니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 조한기 비서관은 딸과 제수의 사생활이라고 건드리면 안된다는 분이 과거에 우리 당 안철수 후보의 가족과 사생활에는 왜 이렇게 관심이 많으셨나?”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이미 드루킹 일당 등으로 인해 선거가 혼탁스러웠던 것은 귀 세력의 책임”이라며 “본인의 표현대로 야만스러운 행위를 하신 것인가? 청와대가 내로남불이 패시브인 조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조 비서관은 23일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
 
소설가 공지영은 8월 18일 "다른 건 차치하고 조국 딸이 받을 상처는 괜찮은가? 성적까지 폭로하면서? 대체 조국 가족의 사생활까지 이렇게 공개하는 게 상식적인가?"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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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0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때 공지영은 <정유라, 초호화 도피생활… "월 생활비 1억에 침대만 1천만 원">(국민일보 6월 20일 자)제목의 언론 기사 링크를 올렸다.
 
다음은 기사 내용이다.
 
<'국정농단' 주범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해외에 머물 때 '초호화' 도피 생활을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1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스타의 배경' 편에 정유라씨 이야기를 다뤘다. 이 방송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민은 "내가 알기론 독일에서 한 달 생활비가 무려 1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호화스러운 생활을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곽정은은 "게다가 도피 생활이라고 하지만 말과 수행원도 있었다. 도피라고 하기엔 애매할 정도로 호화스러운 생활을 했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기자는 "아이를 돌보는 보모를 비롯해 정유라를 도와주는 일행이 항상 따라다녔다"며 "언론에 은신처가 노출되자 급하게 다른 은신처로 이동하느라 가구들을 버렸는데, 확인을 해보니 버린 침대가 1천만원대 고가품이었다. 라텍스 역시 수백만원대였다"고 했다. 다른 기자는 "정유라는 전 남편과 동거할 때 역시 초호화 생활을 했다. 한 달 생활비만 2000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공씨가 조국 딸과 관련한 글을 썼을 때 "그럼 전에 최순실 딸 사생활은 왜 물어뜯으셨나요"라는 내용에 댓글이 달리는 이유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08.23

조회 : 9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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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참참참’

woosuk@chosun.com
댓글달기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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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석 (2019-08-25)

    역시 조선일보다운 기사이고 최우석씨는 월간조선 기자 답다. 정의와 부정의를 구분 안(못)하는......

  • 니기미 (2019-08-24)

    그러니까 이혼을 밥묵듯이 하지 빙신년

  • 김농기 (2019-08-24)

    주디 를 찢어부까 아가리벌리고 똥물이나 1말 퍼 믹이면 딱좋겠네

  • 차종관 (2019-08-24)

    입이나 닫고 지내라...하긴 견딜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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