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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김성태 의원 " 'KT 취업 특혜 의혹' 사실무근 밝혀졌는데 검찰이 기소 강행 밀어부치려해"

"내 지역구 무혈입성 노리는 청와대 특정 인사를 위한 검찰의 정치개입에 분노"

문갑식  월간조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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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조선DB.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취임에 따라 자리를 떠나게된 서울남부지검장이 사임 사흘을 앞두고 7개월째 먼지떨이식수사를 하고도 아무런 증거를 찾지못한 ‘KT 특혜 취업의혹사건을 책임소재조차 불분명한 수사위원회 회부라는 방식으로 김성태 의원을 불구속 기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김 의원과 자유한국당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김 의원은 구속된 KT 관계자 그 누구의 입에서도 증거를 찾을 수 없었는데도 굳이 기소하려는 것은 내년 총선에서 내 지역에 청와대 핵심 관계자를 무혈입성시키려는 정치적 의도가 분명하다고 반발했다.
 
김 의원은 또 문무일 총장은 임기를 나흘 앞둔 검찰총장으로서 마지막을 깨끗하게 장식하지 못하고 청와대의 정치적 논리에 불명예스러운 발자취를 남겨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서울남부지검은 대통령 부임 김정숙씨의 숙명여고 동창인 손혜원의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사건을 무혐의처리하고 민주당 신창현 의원의 수도권택지개발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서둘러 기소유예했으면서 전임 야당 원대대표만은 끝까지 기소하고야 말겠다는 강한 집착과 의지를 감추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 대변인은 ‘KT취업 특혜의혹 사건은 대통령 측근 인사가 내년 총선 김성태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의 지역구에 무혈입성하려는데 검찰이 발을 마주는 정치개입에 해당하다검찰의 무리한 기소 강행은 향후 정치적 스케줄에 따라 정권이 만들어놓은 시나리오를 검찰이 뒤를 받치는 식의 정치적 폭거라고 주장했다.
 
민 대변인은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속된 KT 임원 그 누구에게서도 김성태 의원으로부터 부탁이나 청탁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는 사실이라며 사실이 이러하다면 남부지검은 무혐의결정을 내리거나 차라리 윤석열 신임 총장에게 사건 처리를 넘거야한다고 말했다.
 

입력 : 2019.07.21

조회 : 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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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갑식 ‘세상읽기’

gsmoon@chosun.com 1988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편집부-스포츠부-사회부-정치부를 거쳐 논설위원-기획취재부장-스포츠부장-선임기자를 역임했다. 현재 월간조선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사회부기자 당시 중국민항기 김해공항 추락-삼풍백화점 참사-씨랜드 화재-대구지하철화재 등 대형사건의 현장을 누볐다. 이라크전쟁-아프가니스탄전쟁을 취재했으며 동일본 대지진때 한국기자로선 처음 현장에서 들어가기도 했다. '문갑식의 하드보일드' '문갑식의 세상읽기' '문갑식이 간다'같은 고정코너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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