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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

北 목선 입항 경계작전 나갔던 육군 일병 숨진 채 발견

軍 “23사단 소속 A일병 어젯밤 숨져…경위 조사 중”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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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새벽 삼척항 방파제에 정박한 북한 목선에 타고 있던 북한 선원들을 상대로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입항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북한 선원 4명 가운데 2명은 본인 의사에 따라 3일 만에 북한으로 송환됐다고 정부는 밝혔다. /김경현씨 제공
 
북한 목선의 강원 삼척항 접안 당시 경계작전에 투입됐던 육군 23사단 소속 일병이 사건 후 한강에서 투신, 사망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군 당국에 따르면 “육군 23사단에 복무하는 A 일병(23)이 어젯밤 한강 원효대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면서 “자세한 경위는 군 관련 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일병은 전날 오후 9시 43분쯤 원효대교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일병은 여의도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끝내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 숨졌다. A 일병은 23사단 소속으로 해안가 소초 근무를 하면서 상황을 전파하는 임무를 맡았다.
 
육군 관계자는 “소초 근무자인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북한 목선이 접안할 당시에는 오전 비번이라 근무를 하지 않았고, 오후에 뒤늦게 투입됐다”고 밝혔다.
 
A 일병이 속한 23사단은 국방부 합동조사단의 해안 경계태세 관련 조사 대상이었다. 다만 A 일병은 사건 당시 근무를 하지 않아 조사 대상은 아니었다. 육군 측은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에 있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07.09

조회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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