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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화

'아이돌 명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또 마약 의혹... 아이콘 비아이는 누구?

YG 보이그룹 아이콘의 리더이자 핵심멤버... 메가히트곡 '사랑을 했다' 작사작곡하고 불러

 
국내 3대 대중문화 기획사(SM,YG,JYP) 중 하나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가 또 마약 의혹에 휩싸였다. YG는 자사의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성매매 및 마약 연루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는 가운데 또다른 주력 아이돌 그룹인 '아이콘'의 핵심멤버 비아이(사진)가 마약 흡입 및 매매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비아이는 대마초나 필로폰, 엑스터시, '물뽕' 등 연예인들 사이에 만연한 이른바 '대중 마약'과 달리 LSD(Lysergic acid diethylamide)라는 강력한 마약을 구매한 것으로 보여 사태의 심각성이 더하다.
 
12일 온라인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YG의 7인조 보이그룹 '아이콘'의 리더 B.I(비아이·본명 김한빈)가 대마초와 LSD 등을 구매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다.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마약거래 혐의자인 A씨와 나눈 온라인 대화 내용을 통해 비아이가 마약 구매에 대해 여러 차례 질문했다는 정황과, "너랑은 같이 해봤으니까"라며 마약을 한 정황을 공개했다. 대화에 따르면 A씨는 "대마초나 필로폰과 달리 LSD는 위험하고 그러다 코카인까지 간다"며 만류했으나 비아이는 아랑곳하지않고 구매를 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1996년생, 24세인 비아이는 2011년 YG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입사했으며 2013년 음악전문채널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Who is Next'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양현석 대표와 지드래곤(GD)이 비아이를 '제2의 지드래곤'이라 평가한 바 있다. YG가 빅뱅의 후속 그룹을 출범시키기 위해 만든 이 프로그램에서 당시 비아이가 속한 팀은 패배하고 승리한 팀은 '위너(송민호,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로 데뷔하며 비아이는 공백기를 가졌다.
 
그러나 이후 비아이는 2014년 '쇼미더머니 3'에 출연하는 한편 또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 'MIX&MATCH'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고, 2015년 9월 YG의 보이그룹 아이콘(iKON: 비아이,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으로 데뷔했다. 비아이는 아이콘의 리더이며 핵심멤버로 팀의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팀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아이콘은 2018년 초 비아이가 작사작곡한 곡 '사랑을 했다'가 대히트를 치며 각종 음원차트와 시상식을 휩쓸었다. 아이콘의 데뷔곡 '취향저격'과 히트곡 '죽겠다' 역시 비아이의 작품이다.
 
비아이는 12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팀(아이콘)을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비아이는 "우선 저의 너무나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마약 흡입 의혹은 부인했다. 비아이는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했다"며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부끄럽고 죄송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고 했다.
 
YG엔터테인먼트도 비아이의 입장표명 후 공식 입장을 내놨다. YG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YG 소속 아티스트 김한빈(비아이)의 문제로 실망을 드린 모든 분에게 고개 숙여 사과한다. 김한빈(비아이)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그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YG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관리 책임을 절감하고 있다. 다시 한번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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