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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무총리, 여당대표 이어 서울시장까지 '靑 탄핵 청원' 등장

朴 시장 탄핵 동의 5000명 돌파... 文 대통령 탄핵에는 25만명 동의하기도

신승민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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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여권(與圈) 인사들에 대한 탄핵 청원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달 30일 마감된 문재인 대통령 탄핵 청원에는 25만명이 동의하기도 했다. 동의 인원이 20만명이 넘게 될 경우, 청와대는 해당 청원에 대한 공식 답변을 발표해야 한다.

지난달 31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탄핵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 김모씨는 게시물에서 "최근 박원순 시장은 사상 최대 규모인 35조원의 2019년 예산을, 회계연도의 절반도 되기 전인 5월에 탕진해 버리고 추경예산 3조원을 신청했다. 시정 사상 초유의 일"이라고 적었다. 김씨는 "그 많은 예산을 시민의 복지 편의와 서울시 가꾸기로 아껴 썼어도 이처럼 공분을 사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박 시장은 청년 공짜 용돈 퍼주기, 단기간 일자리 양산, 겉치레 복지사업 등에 탕진했다. 그는 멀쩡한 시청 앞 시민광장의 잔디밭을 파헤쳐서 각종 행사용 가건물을 수 억씩 들여서 세우고 부수기를 장난치듯 한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카드 수수료를 0%로 낮춰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돕겠다며 매년 수십억원을 들여 야심차게 출발했다던 ‘제로 페이 서울’도 그 불편과 불필요성 때문에 이용자가 없어서 ‘도로 페이’가 됐다"며 "구청마다 소상공인 점포 50% 이상을 할당하고 한 건당 1만5000원의 유치 수당까지 서울 시민 세금으로 지불하는 작태를 벌이는 박원순 시장의 혈세 낭비 잔치는 끝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 게시물에는 현재 5160명이 동의한 상태다.

한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탄핵 청원도 올라온 바 있다. 이달 1일 8461명의 동의로 마감한 이 게시물에서 청원인은 "연동형 비례제도라는 해괴한 선거제도로 국민의 참정권을 빼앗아가고, 공수처를 만들어 장기 독재를 하려는 이해찬을 정치권에서 제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를 탄핵해 달라는 청원도 있었다. 작년 11월 1일 마감한 이 게시물에서 청원인은 "이낙연은 최근 국민들이 정부에 부정적인 댓글을 올리는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는 발언을 하여 헌법을 위반하였다. 헌법을 위반한 이낙연을 총리직에서 해임하라"며 "언론의 자유를 탄압한 이낙연을 촛불시위로 탄핵하라"고 주장했다.

글=신승민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06.04

조회 : 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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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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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현 (2019-06-06)

    문재인정부는 국민세금으로 펑펑 쓰니 늘어나 나라빛 걱정이 되네요

  • 정의 (2019-06-05)

    국민 청원이 참으로 요상하고 요술방망이 치고는 웃기는거지.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신문고를 두드리라고 하는발상도 가관이고 두드리면 열리는가도 의문이고. 열어줄자를 그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하는데 내려올건가. 말건가. 국민, 국가 코미디로 역사에 남을 일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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