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의 결혼설이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마동석 측이 방송인 예정화와의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마동석은 5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모처에서 진행된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 오찬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이라도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동석은 같은 소속사 동료인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출신 예정화와 지난 2016년 11월부터 공개연애중이다.
국내 언론에서 마동석이 예정화와 내년에 결혼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자, 마동석 측은 같은 날 "칸 현지에서 기자 분들과 캐주얼한 자리에서 결혼 관련 질문이 나와서 가급적 빨리 하고 싶다, 내년이라도 하고 싶다고 말씀 드린 내용으로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라 설명했다.
마동석측은 결혼이 확정되면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마동석측은 결혼이 확정되면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