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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om Exclusive
  1. 사회

손석희 JTBC 대표, 폭행 혐의로 검찰 기소될 듯

경찰, 프리랜서 기자 김웅씨 폭행한 혐의 인정

 
배임과 폭행,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손석희 JTBC 대표(사진)에게 폭행 혐의만 적용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손 대표에 대해 폭행 혐의만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손 대표의 폭행 사실을 고발했던 김웅씨에 대해서는 공갈 미수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런 내부 결론을 내리고 검찰과 협의한 뒤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지난 1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식 주점에서 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손 대표는 “김씨가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탁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협박한 것”이라고 반박하며 검찰에 공갈미수·협박 혐의로 김 씨를 고소했다. 그러자 김 씨는 지난달 8일 폭행치상·협박·명예훼손 혐의로 손 대표를 맞고소한 바 있다.
 
또 김씨는 폭행 사건 직후 손 대표가 김씨와 김씨 친구 변호사를 만나 투자와 용역 계약을 제안했다며 다며 배임죄를 주장했다. 
 
김씨가 공개한 손 대표와 김씨의 문자메시지 등에 따르면 세 사람이 만났을 때 손 대표가 용역계약을 제안했으며 다음날 양 변호사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김씨를 용역 형태로 2년을 계약하고, 월수(입) 천만원을 보장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배임죄를 적용할지를 놓고 고심했지만 전문가 검토를 거쳐 이는 적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9.05.01

조회 : 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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