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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제

중국, "한국 국회의원들 오지말라" 訪中 중국에서 거부당해

미세먼지 관련 국회 환노위 위원들 방중계획 거절... 국격 무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 개회식에서 “기후변화를 막지 못하면 인천도 이번 세기 말 바다 아래로 가라앉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 국회의원들이 중국발 미세먼지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방중을 추진했다가 중국 측 거부로 불발됐다.

16일 환노위 관계자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소속 김학용 위원장 등을 포함한 여야 환노위 소속 의원 8명이 지난 2일 중국 생태환경부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 면담을 제안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은 지난 5일 국회에 ”한국 의회 방중단의 방문을 거부한다"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부연설명 없이 만나지 않겠다는 뜻을 보낸 것이다. 
 
뿐만아니라 중국 당국은 오는 5월로 예정된 문희상 국회의장 방중 일정에서도 미세먼지 관련 일정은 철저히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근본적으로 중국이 미세먼지 책임을 회피하는 상황을 보여준다. 또 중국 공산당이 이를 강력히 거부하고 있다는 후문도 있다.
 
그러나 중국이 이토록 무례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한국의 국격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여야 5당 원내대표단이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중국을 방문했을 때도 중국측 환경 분야 관련 인사를 만나려 했으나 일정을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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