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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제4차 문재인-김정은 회담' 추진 밝힌 문재인, 심각한 회담 중독"

"“북한이 어떤 막말 해도 평화·대화로밖에 들리지 않는 것인지,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인지..."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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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자유한국당이 16일, 북한 김정은과 만나 이른바 ‘제4차 남북정상회담’을 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오지랖 운운하며 공개 모욕한 북한에 이번만큼은 단호히 대처하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헛된 희망이었다”며 “문 대통령의 ‘희망 회로’만 볼 수 있었고 심각한 회담 중독만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또 “북한은 시정연설을 통해 제재완화 없이는 비핵화에 나설 의지가 없음을 보여줬는데, 문재인 대통령만 홀로 북한이 시정연설을 통해 비핵화와 평화구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천명했다고 한다”며 “북한이 어떤 막말과 비난을 해와도 무조건 평화·대화로밖에 들리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자유한국당은 ‘단독회담 2분’에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다고 비판받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인 백승주 의원은 “무기 구매와 관련해 국방위의 예산심의가 필요하다”며 “국방부, 방위사업청은 한 점 의혹도 숨기지 말고 무기 구매 관련 협상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문 대통령이 국회에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하면서 사실상 임명 강행을 시사하자, 거세게 반발하기도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청와대의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은 국회에 대한 청와대발 ‘항복요구서’”라며 “검찰에 고발돼 언제든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수 있는 헌법재판관을 국민이 모시고 있어야 하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04.16

조회 :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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