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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문재인 대통령 운전기사는 처음부터 3급으로 임용...5~6급으로 들어왔다가 나중에 3급으로 승진한 MB때와 달라

경호처 내 구성된 '적폐청산TF'로 부터 징계받고, 경호안전교육원으로 발령난 전 인사부장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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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홈페이지 캡처.
<월간조선>의 문재인 대통령 운전기사 3급 임용 보도를 놓고 몇 가지 의문이 제기 돼 확실한 팩트체크를 하려한다. 더 이상 논란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첫째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운전기사 3급 임용을 해명하면서 김영삼 정부부터 현 정부까지 대통령과 여사 운전기사 11명 중 5명이 3급이었다고 했다.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의 운전기사도 3급인 점을 강조했다.
 
이명박 정권 때도 그랬는데, 왜 우리 정부만 문제 삼느냐는 것 같은데, 분명한 차이가 있다.
 
이 전 대통령 운전기사는 처음부터 3급으로 들어온 게 아니었다. 5~6급으로 임용됐다가 나중에 3급으로 승진한 케이스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 운전기사는 처음부터 3급으로 임용됐다. 노무현 청와대에서 4급으로 근무했다는 게 청와대 경호처 설명이다.
 
둘째 문재인 운전기사 3급 임용을 반대한 인사부장이 좌천됐다는 의혹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직후 주영훈 경호처장은 문 대통령 운전기사 최모씨를 3급으로 임용하려고 했다. 이에 인사부장은 반대를 했다. 인사부장의 반대에도 주 처장은 문 대통령 운전기사의 3급 임용을 강행했다. 이후  경호처 내 구성한 '적폐청산TF'는 이 인사부장을 '적폐인사'로 분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징계를 받은 이 인사부장은 경호안전교육원으로 발령 났다.
 
셋째 문재인 정부가 적폐의 온상이라고 지목하는 박근혜 정부 때는 대통령 운전기사의 급수가 오히려 떨어졌다.
 
5급 별정직으로 들어왔다가, 정식 경호관으로 전환되면서 일반직 6급이 된 것이다.  정치권 관계자는 "청와대 경호처가 김영삼 정부부터 현 정부까지 대통령과 여사 운전기사 11명 중 5명이 3급이었다고 해명했는데, 이들이 지금 문 대통령 운전기사와 같이 처음부터 3급이었는지, 아니면 나중에 3급으로 승진했는지를 정확히 밝혀야 한다"고 했다.
 
현재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청와대 경호처에 이와 관련한 자료를 요구한 상태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04.10

조회 : 1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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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참참참’

woosuk@chosun.com
댓글달기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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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현 (2019-04-12)

    아예 장관급으로 모시지 그랬냐?
    우X질,썩을 넘들 같으니라구.

  • 조선일보 (2019-04-11)

    조.중.동..ㅉ.ㅉ.ㅉ ..주절이 쓰는것도 시간낭비일듯.
    잘못낚여 들어오면 쓰레기 천지야..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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