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1. 정치

문재인 대통령 사위 항공사 특혜 취업 의혹...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의혹 불거져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 주장에 이낙연 총리 "사생활일 뿐"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 특혜 채용 의혹이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1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대통령의 딸 부부 해외 이주 의혹과 부동산 거래 시세차익 의혹 등을 언급하면서 대통령 사위의 취업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곽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작년 3월 이상직 전 민주당 의원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한 지 한 달 만에 대통령의 사위가 동남아 주재 항공사에 취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직 이사장은 이스타항공 설립자입니다.

곽 의원은 "항간에 문 대통령의 사위가 이스타항공과 합작을 염두에 두고 태국 자본 타이캐피탈그룹이 만든 회사에 취직했다고 한다"며 "작년 3월 문 대통령이 대선 캠프에서 수석부본부장으로 활동했던 이상직 전 의원(이스타항공 설립자)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했고 한 달 뒤 문 대통령 사위가 동남아에 있는 이 항공사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것이 사실이라면 '한 자리' 챙겨준 대가로 사위 취직 시켜준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사실무근으로 근거를 갖고 말씀해주시면 좋겠다"며 "(문 대통령 가족 관련 의혹은)사생활일 뿐 국정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받아쳤다
 
한편 이 총리는 다혜 씨 가족에 대한 해외 경호가 이뤄지고 있음을 사실상 인정했다. 곽 의원이 "사위의 해외 취업으로 인한 급여 수익이 얼마나 되길래 이만한 경호비용을 들여야 하느냐"는 질문에 이 총리는 "법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이 총리는 다혜씨 부부가 구기동 빌라를 매도할때 매수자가 시세보다 비싸게 샀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위법이나 탈법이 없었다"고 밝혔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03.20

조회 : 6768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권세진 ‘별별이슈’

sjkwon@chosun.com 인터넷뉴스팀장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