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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등 여당 소속 시·도지사 "김경수 풀어달라!" 법원에 탄원

"경남 경제 재도약에 '김경수 부재'가 야기할 큰 타격과 피해 헤아려 달라(?)"고 주장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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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DB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김경수 불구속’을 탄원할 예정이다. 박 시장 등은 18일, 김경수 경남지사 2심을 맡은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에 탄원서를 제출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경수 경남지사는 일명 ‘드루킹(본명 김동원)’ 일당의 댓글조작에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업무방해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1월 30일, 법정구속됐다.

박원순 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은 탄원서에서 “현직 도지사가 법정 구속되는 사례가 매우 이례적이며, 경남 경제 재도약 과정에 김경수 지사의 부재가 야기할 큰 타격과 도민의 피해를 헤아려주시길 사법부에 간곡히 청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소속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 무소속 원희룡 제주지사는 탄원서 서명에 반대해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김경수 2심’ 재판부는 19일 오전에 항소심 첫 공판을 열고 김 지사 측이 청구한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내건 석방) 청구 등을 심리한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경수 면회’ 사실을 알리며 다음과 같이 적은 바 있다.
〈‘김경수 지사를 만나고 왔습니다’
조금 야윈듯했지만 눈빛은 여전했습니다. 온통 경남 도정과 세상에 대한 걱정뿐이더군요. 제가 오히려 힘 받고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그의 생각과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던 책 '사람이 있었네'가 재출간되었다는 반가운 소식도 접했습니다. 그가 하루빨리 우리 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03.17

조회 :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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