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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美 코언 증언 정상회담에 영향 미칠까?

김창준 전 美하원의원, “트럼프 잠을 못 이룰 것”

이정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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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베트남 하노이 트럼프-김정은 미북정상회담. 사진=뉴시스
2월 27일 베트남의 미북 정상회담이 시작되었지만, 미국 언론의 관심은 다른 곳에 있다. CNN 등 주요 언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과거 개인 변호사인 마이클 코언(Michael Cohen)의 의회 공개증언에 관심이 집중돼 있다. 개인 변호사로 트럼프의 깊숙한 사생활을 알고 있는 코언의 입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묘하게도 시기가 정상회담과 겹쳐, 회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김창준(79)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은 트럼프와 같은 공화당 소속으로, 여론조사 등을 근거로 힐러리 클린턴의 대선 승리가 예상 될 때 트럼프의 당선을 일찍부터 예상했다.
김 의원은 27일 저녁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하필 이 시점에 코언이 등장해 트럼프로서는 잠을 못 이룰 것이다”며 “국내 문제로 조급해져 회담에 집중하지 못할 수 있다”고 걱정했다.
 
- CNN 등에서 코언을 집중보도하고 있다.
“트럼프의 개인변호사가 폭로한다고 하니, 정상회담보다 5배는 재미가 있는 것 아닌가. 트럼프는 괴로워 잠도 안 올 것이다. 하필 코언이 정상회담에 맞춰 튀어 나왔는지 모르겠다.”
 
- 미국 정계에 미칠 영향은.
“공화당은 오히려 뭉칠 것이다. 중요한 회담이 진행 중인데, 너무 한다고 생각한다.”
 
- 코언 문제로, 트럼프가 회담에서 양보하지 않을까.
“그것이 문제다. 다만 제제는 미국이 풀어주는 것이 아니다. UN 등과 협의해야 한다.”
 
- 트럼프가 북핵 문제에 적극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미국 국민들에게 해결한다고 약속을 했다. 진전이 없으면 민주당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진전이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
 
- 트럼프가 탄핵될 가능성은 없나.
“미국에서 탄핵 받은 대통령은 없다. 닉슨은 사임한 것이다. 코언의 이야기는 과거 트럼프가 사업가 시절에 있었던 이야기다.”
 
- 한국은 어떻게 해야 하나.
“앞장설 필요가 없다. 나서면 지불해야 할 비용만 늘어나게 된다. 왜 먼저 철도를 놓아 준다거나 하는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입력 : 2019.02.27

조회 : 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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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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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tcha (2019-02-28)

    될리가 없지.. 트럼프나 돼지나 다 알고 한 짓이다. 돼지는 시간 벌며 비밀리에 핵무기 더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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