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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문재인 정부 견제해 내년 총선에 대비해야 하는 황교안 신임 대표는 누구?

'흙수저' 중의 '무수저' 자유한국당의 기득권·금수저·웰빙 정당 이미지 씻어내야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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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계파 갈등을 해소하고, 보수·우파 진영의 재건·통합과 함께 정부를 견제해 내년 총선에 대비해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떠안은 황교안 신임 자유한국당 대표는 서울 출생이다. 1957년생으로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넉넉지 않은 유년 시절을 보냈다.
 
"여러분은 나를 '금수저'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흙수저' 중의 '무수저'다"며 "아버님이 이북에서 피란 와서 아주 어렵게 지냈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안다."
 
1981년 제23회 사법고시에 합격(사법연수원 13기)한 그는 1983년 청주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한 뒤 대검 공안1과장, 서울지검 공안2부장, 서울중앙지검 2차장, 대구·부산고검장을 지냈다.
 
검사 시절 대형 공안 사건을 도맡아온 황 대표는  별명이 ‘미스터 국보법’이었다. 그 만큼 검찰 내부에서 대표적 '공안통'으로 불렸다.  2013년 3월 박근혜 정부 출범 당시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황 대표는 2013년 8월 검찰이 이석기 통합진보당 전 의원의 ‘RO(혁명조직)’ 사건 수사에 착수하자 법무부에 위헌정당대책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국무회의에 통진당 해산심판 청구안을 올렸고, 그해 11월 헌법재판소에 해산 심판을 청구했다. 헌법재판소는 2014년 12월 “통진당은 위헌정당  ”이라며 재판관 8대 1의 의견으로 헌정 사상 최초로 정당 해산을 결정했다.
 
2016년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34표로 가결 정족수(재적 3분의 2·200명)를 훨씬 넘겨 통과하면서 박 대통령은 직무가 정지됐고 국군통수권 등 대통령 권한은 당시 총리였던 황 대표에게 넘어갔다.
 
2017년 초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 후 각종 구설로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대통령 권한대행었던 황 대표가 보수 대선주자로 부상했지만 지난 대선엔 출마하지 않았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02.27

조회 :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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