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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화

"문 정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서 이승만을 지워... 정신세계가 '민중·민족'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영훈)

이승만학당-펜앤마이크 '3.1운동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2월25일)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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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학당과 펜앤드마이크(PenN)는 2월 25일(월)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20층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이승만의 독립운동’(이영훈 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문재인 정부의 역사인식’(김용삼 전 월간조선 편집장), ‘3·1운동과 임시정부의 기억’(주익종 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실장)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이승만의 독립운동'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는 이영훈 전 교수는 “논란이 된 이승만의 위임통치론에 대해 "대한민국의 역사는 이승만의 청원 그대로 흘렀고 당시 역사 흐름에 대한 정당한 주문인 이승만의 위임통치청원을 '자유의 길'이라고 당대 독립운동가들은 이해하지 못했다"고 강조한다.
이 교수는 "이승만을 방해한 민중·민족을 내세운 독립운동가들은 해방후 3년간 독립운동의 대열에서 탈락하거나 '공산주의의 길'로 월북했다"며 "문재인 정부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서 이승만을 지우고 있음은 그들의 정신세계가 '민중·민족'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며 이는 대한민국 정체성이 거의 해체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고 지적한다.
김용삼 전 월간조선 편집장은 '문재인 정부의 역사의식'이라는 주제의 토론에서 “그들이 만드려는 '지금까지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나라'의 실체는 자유가 사라진 나라, 즉 사실상의 사회주의 혹은 인민민주주의 나라, 반대한민국 지하조직인 통일혁명당의 주인공 신영복을 존경하는 나라"라고 경고한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 직무대리 겸 학예연구실장을 지낸 주익종 박사는 ‘3·1운동과 임시정부의 기억’이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이승만 시대를 부정하기 위해 김구를 띄우기 시작했고 민주화 시대에 들어와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계승했다는 주장을 헌법에 명기했는데 당시 좌파 운동권은 임시정부를 부정하고 노동자·농민을 역사변혁 주체로 보는 민중사관을 제기했다가 세계 공산권이 붕괴하면서 김구와 임시정부라는 민족근본주의로 선회했다"고 지적한다.
유광호 자유민주연구학회장이 토론을 진행하고, 오영섭 연세대 이승만연구원 연구교수,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 윤해동 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노재봉 전 국무총리와 이언주 국회의원이 축사, 정규재 펜앤마이크 주필이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입력 : 2019.02.24

조회 :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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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어제 오늘 내일’

ironheel@chosun.com 어려서부터 독서를 좋아했습니다. 2000년부터 〈월간조선〉기자로 일하면서 주로 한국현대사나 우리 사회의 이념갈등에 대한 기사를 많이 써 왔습니다. 지난 70여 년 동안 대한민국이 이룩한 성취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내용을 어떻게 채워나가는 것이 바람직한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2012년 조국과 자유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45권의 책을 소개하는 〈책으로 세상읽기〉를 펴냈습니다. 공저한 책으로 〈억지와 위선〉 〈이승만깨기; 이승만에 씌워진 7가지 누명〉 〈시간을 달리는 남자〉 등이 있습니다. 이 코너를 통해 제가 읽은 책들을 소개하면서 세상과 역사에 대한 생각을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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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전독조 (2019-02-24)

    3.1 운동에 대한 개념이 전혀 안 되어 있기 때문이다. 3.1 운동은 대한독립을 외치거나 주장한 것이 아니라 조선독립을 외치고 주장하였다. 당시는 대한민국은 존재하지도 않았다. 3.1 운동을 한 사람들은 조선반도에 살고 있던 구 조선 사람들 즉 조선반도의 토착인들이지 대한의 사람들이 아니다. 3.1 운동 때 대한독립을 외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때도 대한민국이 마치 일제의 식민지배를 받던 나라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사라지지 않는 한 영원히 일본을 상대로 대한독립만세를 소리칠 자들이다. 독립 좀 해라. 대한민국은 일본의 식지배를 받은 사실이 없는 깨끗한 신생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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