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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

안희정 부인, 안희정-김지은 문자 공개 "성폭행 아닌 불륜"

민주원씨 "두 사람은 연애를 하고 있었다" 주장

민주원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안희정-김지은 문자. 사진=페이스북 캡처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안 전 지사와 김지은 씨가 주고 받은 메시지 등을 공개, 김씨는 성폭행 피해자가 아니며 두 사람이 연애를 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민씨는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두 사람은 연애를 하고 있었다”며 “저는 김 씨를 처음 본 날부터 김 씨가 안 전 지사를 무척 좋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김 씨가 정무비서가 된 뒤 도청 내에서 울거나 주변인에게 메시지를 보낸 내용을 보면 성폭행 피해자의 행동으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민씨는 지난 13일에도 페이스북에 "미투가 아니라 불륜"이라며 재판부를 비판했다.
 
민씨는 이번 글에서 김씨가 안 전 지사에게 세 번째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날 밤 주고 받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공개했다. 안 전 지사가 담배나 맥주를 핑계로 수행비서였던 김씨를 호텔로 부르면서 ‘위력 행사’ 여부의 쟁점이 된 부분이다.  친근한 사이로 보이는 문자내용으로 볼 때 위력과 성폭행이 있었다는 김씨의 주장은 거짓이라는 것이다.

민씨는 "재판이란 주장과 실제 사실과의 거리를 정황과 증거로 좁혀가서 주장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밝혀내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항소심) 재판부는 왜 주장만 받아들이고 정황증거는 무시한 것인지 저는 알 수 없다. 무수한 정황과 증거가 김씨의 주장이 거짓임을 증명하고 있는데도 왜 애써 눈을 감으시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안 전 지사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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