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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

고갈된 국산 명태와 씨 마른 남아공 전복

중국 불법 어획부터 해결해야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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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DB.
해양수산부가 1월 21일 동해 앞바다에서 명태 포획을 금지하는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을 시행한 데 이어 2월 12일부터 22일까지 육상 전담팀을 꾸려 국내산 명태 불법 어업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이 같은 소식에 인터넷 곳곳에선 “중국의 불법조업 먼저 단속하라”는 불만이 쏟아졌다.
 
'국산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중국 어선들의 불법 싹쓸이 조업부터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조사에 따르면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으로 인한 피해액은 연간 1조3000억 원에 이른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품질 좋은 전복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중국 폭력조직이 개입한 합법 및 불법 밀무역으로 인해 남아공 전복은 고갈 위기에 놓였다.
 
중국 폭력조직은 케이프타운을 중심으로 한 남아공 폭력조직에 마약 일종인 필로폰을 넘겨주고 대신 현지 주민들이 채취한 전복을 넘겨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생동물 밀무역 감시단체 ‘트래픽’(Traffic) 은  성명에서 “전복과 마약이 연계된 케이프타운 폭력조직의 밀무역 때문에 매우 부정적인 사회·경제적 충격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아공은 매년 쿼터를 정해 전복 어획량을 제한하고 있지만, 해마다 약 600만개의 전복이 불법 어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02.12

조회 :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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