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1. 정치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대표 후보 6인, "전당대회 안 미루면 후보등록 거부"

홍준표 등 6인, "2주 미뤄야" 공동입장 발표... 요동치는 한국당 전당대회

8일 오후 경북 포항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 의정보고대회에 참석한 당권 주자들이 당원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세훈 전 서울시장, 안상수 의원, 심재철 의원, 김진태 의원, 박명재 의원, 정우택 의원, 주호영 의원, 황교안 전 총리. 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대표 경선에 출마할 후보 6인이 "전당대회를 2주 이상 미루지 않으면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10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홍준표 전 대표, 심재철·안상수·정우택·주호영 의원 등 6명은 2월 27일 열릴 전당대회 일정을 2주 이상 연기할 것을 요구하고, 이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후보등록을 하지 않기로 했다.

홍 전 대표를 제외한 후보 5명은 이날 긴급 회동을 한 뒤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회동에 불참한 홍 전 대표는 전화 통화로 의견을 같이한다고 밝혀 공동 입장문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공동 입장문에서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2·27 전대는 2주 이상 연기돼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12일에 후보 등록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장소 확보가 문제라면 여의도공원 등 야외라도 무방하다"며 "연기가 결정된 후에는 단 한 번도 거치지 않은 룰 미팅을 열어서 세부적인 내용이 협의 결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미북 2차정상회담이 2월 27~28일로 결정되면서 한국당 내부에서 전대(全大) 연기론이 나왔지만,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장소 등의 문제로 지난 8일 2·27 전대 일정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9.02.10

조회 : 1914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