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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손혜원 의원 부친, 공산당뿐만 아니라 남로당에서도 활동했다

野, "보훈처가 남로당 경력 축소한 것 아니냐" 의혹도

무소속 손혜원 의원. 사진=뉴시스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부친이 해방 직후 남조선노동당(남로당)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공산당은 일제강점기 설립된 공산주의 계열 항일투쟁단체지만, 남로당은 해방 이후(1946년 11월) 창당해 남한 공산화를 목적으로 한 정당이다. 남로당은 남한 내 공산주의 세력을 규합해 민족분열을 꾀하는 것이 목표였다. 조선공산당 활동과 남로당 활동은 '결이 다르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조선일보>가 28일 입수한 국가보훈처의 '독립 유공자 포상 범위 및 기준 개선방안 학술연구 용역 최종 보고'에 따르면 '(손 의원 부친) 손용우씨는 6·25 전 본적지(경기 양평)에 드나들며 남로당으로 활약했다'고 적시됐다. 보훈처는 그동안 손씨가 광복 이후 조선공산당 공산청년동맹 서울지부 청년단원으로 활동했다고만 설명해 왔다.
 
조선공산당은 1946년 남로당으로 통합됐지만, 보훈처는 손씨의 활동 이력 중 남로당 관련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보고서는 '손씨가 남로당 활동을 해왔지만 공산 치하의 부역 활동 사항은 발견치 못했다'고 했다. 6·25 당시의 행적은 불분명하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조선공산당은 일제강점기 당시 설립된 공산주의 계열의 항일 투쟁 단체지만, 1946년 이후 창당된 남로당과는 결이 다르다"고 했다. 야권에선 "남로당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보훈처가 손씨의 이력을 축소해 공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9.01.29

조회 : 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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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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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manegi (2019-02-07)

    대한민국 육군 남로당 총책으로 암약하다가 사형당할뻔 했던 칠푼이 닭의 아버지 박정희 이야기 하는거냐? 중앙정보부 동원해서 여대생들 납치하여 궁정동에서 시바스리갈 마시다가 정의로운 고향후배 김재규열사에게 사살당한 인간....쪽팔리다. 동작동 묘지에서 빨리 파내라...

  • 김대옥 (2019-01-30)

    이 놈의 무능한 정권하에서는 손용우 뿐 만 아니라, 김정은이 답방하면 독립운동을 햇다고 주장하는 김일성에게도 건국훈장을 수여하겠구만?
    여수순천 반란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받고있는 박지원의 부친 박종식도 정밀한 조사가 필요할 듯 합니다.

  • whatcha (2019-01-29)

    빨갱이 딸년일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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