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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상권 빨아들이는 ‘빨대효과’ 우려”

<부동산 상식사전> 저자, 올해 부동산 ‘하락’

이정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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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강남 3구 모습. 사진=조선DB

백영록씨는 부동산 베스트셀러 <부동산 상식사전>의 저자다. 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은 대체로 ‘하락’이 많다. 부동산 작가 백씨의 경우도 ‘하락’을 이야기한다. 16일 백씨를 만나, 올해 부동산 시장에 대해 물었다.

- 2019년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나.
“대출 규제, 양도소득세 강화, 주택임대사업 혜택 축소 등으로 하락할 것이다.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을 것이다. 서울 주요 지역은 조금 하락하고 그 외 서울 지역은 하락, 지방은 많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어떻게 평가하나.
“자본주의 시장과 조금은 거리감이 있는 정책이다. 우리나라 자산의 70% 이상이 부동산에 묶여 있다. 부동산과 연관된 일자리도 많다. 규제가 너무 많다. 결과적으로 저소득층에도 좋지 않다.”

- 향후 정책 방향은 어떠해야 하나.
“불법이나 탈법은 규제를 해야 한다. 그러나 정상적 투자까지 투기로 보면 안 된다. 서울 주택 가격을 안정시키려면 재건축 재개발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

- 수도권광역철도(GTX)가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은.
“서울 도심권은 살기에도 더 좋고 장사하기에도 더 좋은 곳으로 인식될 것이다. 서울에서 먼 곳은 교통이 편해지고, 상대적으로 주거환경도 좋으니 주택가격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다만 상가는 다르다. 오히려 ‘빨대효과’로 쇼핑객들이 더욱 서울로 몰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서 투자해야 한다."

입력 : 2019.01.18

조회 : 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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