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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문재인 정부는 서민 위한다면서 서민 죽이고, 북핵 문제 진전 없는데 북한 주장에 동조"

"공무원연금 개혁 등 박근혜 업적에 대한 합당한 평가 이뤄져야 '미래'로 갈 수 있어"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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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지난 1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의한 '민생 파탄'으로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규정했다. 이에 따라 자신의 입당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아니겠느냐면서 당 대표 출마와 관련해 "국민과 당원들이 바라는 뜻에 어긋나지 않게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교안 전 총리는 16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향한 '기회주의자' 비판에 대해 "나름 자유 우파의 약점이었던 청년·여성들과 적극 소통하며 노력해 왔다. 정치적으로도 김대중 대통령 당시 국가보안법 폐지 공약에 맞서 <국보법 지키기>란 책을 냈고,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청구 소송이란 큰 모험도 했다"고 내세웠다. 

박근혜 정부의 마지막 국무총리인 그는 "국민에게 용서를 구할 부분은 구하면서 진정성 있게 나가겠다. 다만 지난 열한 분의 대통령 누구에게나 공과(功過)가 있는데 공무원 연금 개혁, 규제 개혁 등 박근혜 정부의 공에 대해서도 합당한 평가가 내려져야 미래로 갈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황교안 전 총리는 문재인 정부 실정 비판에 무게를 뒀다. 그는 "서민 위한다더니 서민을 죽이고 있다"고 규정하면서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당장 폐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핵 문제를 비롯한 안보 정책에 대해서는 "북핵 문제는 아무런 진전이 없는데 정부는 북한 주장에 동조한다. 국가와 국민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의 주적은 북한 공산 집단인데 <국방백서>에서 그 개념을 삭제한 게 말이 되느냐?"며 문재인 정부의 안보관을 꼬집었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01.17

조회 : 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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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시시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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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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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ungsungcho (2019-01-17)

    제발 정신차려서 계파 싸움하지말고,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않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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