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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om Exclusive
  1. 북한

김정은 연내 서울 답방 사실상 무산... 이유는?

청와대 "연내 어렵다" 공식 입장발표, 북한 군부 등 北 정권 내 반대 심한 듯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 여민1관 소회의실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정례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청와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12일 결론 내렸다. 12일은 당초 청와대가 북한에 답방일로 제안했던 날이다.
 
청와대는 김 위원장의 답방이 내년 1~2월 예정인 2차 미북 정상회담 전 답방을 재추진할 계획이지만 실제로는 미북회담 이후에 이뤄질 가능성과 무기한 연기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13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올해 답방이 어려울 것 같다'면서, '1월 답방은 계속 열려 있다'고 밝혔다. 

답방 문제를 놓고 북한과 물밑 접촉을 해온 당국은 '미북회담이 답방보다 먼저'라는 북측의 기류를 체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내 반대가 심했다는 의미다. 북한 측은 답방을 위해서는 미국과의 비핵화 대화에서 좀 더 성과가 필요하다고 분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정은의 의지 및 안전문제보다 군부(軍部) 등 북한 정권 내부에서 반대 의견이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답방을 통해 경협 등 실익을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하는 한편 '미국에 계속 끌려다녀서는 곤란하다'는 주장이 강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생각보다 남북경협과 대북제재 완화 등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점에 대해 불만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나온다.
 
 따라서 청와대는 답방 준비를 일단 보류하고 미북회담 중재 쪽으로 다시 외교적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판문점 합의에 의해 답방은 계속 추진해야 하는 상황에서 미북 정상회담 전과 후 어느 쪽에 배치해야 할지 논의해야 한다. 한 대북 소식통은 "현재 미국이 최룡해 등에 대해 제재 조치까지 내린 만큼 미북회담도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할 공산이 크다"며 "김정은 답방이 무기한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8.12.13

조회 : 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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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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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국 (2018-12-14)

    똥 오줌을 못가리는 비 ㅇ신씨기는 정은이 동구멍만 바라보고사네, 나라의 품격이라는것은 생각도 못하고....이런 머저리를 대통령으로뽑고 좋아하는 오소리들이나, 전부 .나라가 망조가 들려나, 불쌍한 내 아들,내 아내가 불쌍해서 어쩌나.....

  • whatcha (2018-12-13)

    색귀 되는 일이 하나도 없으니 항상 입을 앙 다물고 b사감이 되어 안경너머 노려 보지만 그런다고 되는 일이 있나? 그저 돼지 밑구멍만 쳐다보니 돼지 종자는 빨랑 갖다 바치지 않고 뭐하는기냐 악을 쓰고 있다. 돼지 새끼는 쿠데타 무서워 서울에 올 생각도 못하지만 오려면 유서 쓰고 와야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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