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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

검찰, 이재명 경기지사 기소... 부인 김혜경씨는 불기소

친형 강제입원 관련 혐의... '혜경궁김씨' 사건은 혐의 인정 안 돼

이재명 경기지사(오른쪽)와 김혜경씨 부부가 지난 6월 경기지사 선거 유세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사진=조선DB
 
이재명 경기지사가 허위사실 유포 및 권한남용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검찰은 11일 친형 강제입원과 선거법 위반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를 재판에 넘기고, ‘혜경궁김씨’ 의혹을 받는 부인 김혜경씨는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지사는 성남시장 시절인 지난 2014년 친형 고(故) 이재선씨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기 위해 시장의 권한을 남용해 공무원들에게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지사는 또 지난 6월 지방선거 선거운동 과정에서 친형의 강제입원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형수가 강제입원시킨 것이다"라고 말하고, 검사 사칭 사건으로 2004년 12월 벌금형을 확정받고도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등 선거법상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함께 2018년 6월쯤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수익금이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선거공보물 등에 ‘개발이익금 5,503억 원을 시민의 몫으로 환수했다’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도 있다.

한편 여배우 김부선씨와의 관계, 조직폭력배 연루설, 일간베스트 사이트 접속 관련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에 대해선 혐의 없음 처분이 나왔다. 

소셜미디어에서 이 지사 부인 김혜경씨가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혐의와 관련해서는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불기소 처분으로 마무리됐다. 검찰은 "행위는 불법이지만, 행위자를 특정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8.12.11

조회 : 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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