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이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에 맞춰 인기가수 홍대광과 함께 즐기는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서울가든호텔은 서울 마포·공덕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로,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친구·연인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특별 기획한 것이다.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 파티’는 당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총 1타임으로 총 인원 700명 수용이 가능한 ‘그랜드 볼룸 2층’에서 열린다. 특별 요리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이브 왕새우 & 최상급 소 안심 스테이크 코스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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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오후 7시부터는 홍대광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 공연이 진행된다.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가수인 홍대광은 ‘잘됐으면 좋겠다’ ‘바람의 언덕’ ‘답이 없었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낸 바 있다.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드라마 OST 작업 등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공연이 끝난 뒤 행운권 추첨도 진행된다. 선물로는 서울가든호텔 스위트 프리미엄 숙박권, 용평리조트 숙박권, 라스텔라 뷔페 식사권, 뱅네프 생토노레 퍼퓸솝(Soap), 와인세트 등이 준비돼 있다.
성인 1인 기준 티켓 가격은 12만~15만 원으로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몬’ ‘쿠팡’ ‘위메프’ 등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중학생(14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행사 당일 본인 확인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행사 이용 고객은 호텔 내 무선 인터넷과 주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02-710-7200, 주중 9:00~18:00 상담 가능)로 가능하다.
글=신승민 월간조선 기자
사진=서울가든호텔 제공
사진=서울가든호텔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