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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손학규-김무성 회동... 야권 재편 및 중도보수 통합 논의했나

제3당 대표와 거대야당 최대 계파 수장 회동한 이유는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3주기인 22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추모식을 마친 뒤 김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묵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야권의 거물급 정치인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만나 야권 재편에 대해 논의했다고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29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손 대표와 김 의원은 이달 초 서울 모처에서 만찬을 함께 하며 중도 세력과 통합의 가교 임무를 맡게 될 특별위원회 설치를 준비하는 등 야권 재편을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섰다.
 
이들은 15ㆍ16ㆍ18대 국회에서 함께 활동한 인연이 있지만 손 대표가 지난 8월 취임한 후 두 사람이 별도로 만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동에선 통합이나 합당 얘기가 오가지 않았다는 것이 양측의 입장이지만, 정치권에선 제3당 대표(손학규)와 한국당 최대 계파 수장(김무성)의 만남은 시사하는 바가 작지 않다는 얘기가 나온다. 김무성 의원은 새누리당 당대표 출신의 자유한국당 내 비박계의 리더인 동시에 바른미래당의 전신인 바른정당의 창당 멤버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내에서 통합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태다. 또 중도보수 통합이 구체적으로 거론될 경우 전면에 나설 수 있는 사람으로 손 대표와 김 의원이 꼽힌다.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손학규 대표가 이낙연 국무총리와 잇달아 만남을 갖는 등 특유의 스킨십으로 종횡무진 통합 행보를 하고 있다”며 “손 대표가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야권 재편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8.11.30

조회 : 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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