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1. 사회

EBS 강사 박근혜 대통령 향해 "서강 전연이 귀하당" 막말 논란

과거에도 EBS 강사의 막말 논란…'욕설 마케팅'이란 말까지 나와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인터넷 강의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들이 잇단 막말로 구설에 올랐다. EBS 교육방송에서 수능 사회탐구 강의를 맡은 K(49·사진)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뒷모습 사진을 띄우고 ‘전연(저년)’이라 불러 논란이 됐다. 이 강의는 두 달간 불특정 다수 학생에 공개됐다가 7일 삭제됐다. 사진=EBS 인터넷 강의
EBS 강사가 인터넷 강의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전연(저년)' 등으로 조롱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던 EBS 측은 7일 민원이 들어오자 동영상을 삭제하고 해당 강사를 해촉했다.
 
일각에서는 인터넷 강사들의 정치적 편향 발언이나 막말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BS 교육방송에서 수능 사회탐구 강의를 맡은 K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뒷모습 사진을 띄우고 전연(저년)’이라 불렀다.
 
EBS 수능 사회탐구 강사 K씨는 지난 9'2019 수능 파이널 체크포인트' 강의에서 "11세기 동아시아사 시대 순서는 '서강 전연이(저년이) 귀하당'만 기억하면 된다"고 했다.
 
'서강 전연이 귀하당'은 시간순으로 '서희의 강동 6' '전연의 맹' '귀주대첩·서하·당쟁'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K씨는 이어 "'서강' 하면 서강대가 떠오르고 '전연이'(발음이) 약간 욕 같다"면서 화면에 서강대 전경과 박 전 대통령의 뒷모습 사진을 띄우고 "서강대 출신인 귀하신 분이죠"라고 말했다.
 
과거에도 EBS 강사의 막말은 논란이 됐다. 2010EBS 언어영역 강사 J씨는 강의 도중 "남자들은 군대 가서 죽이는 거 배워온다"고 해 파문을 일으켰다.
 
사설업체 인터넷 강사들의 막말은 더 심하다는 지적이 많다. 2010년대 초반 한 수학 스타 강사가 욕설과 막말로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욕설 마케팅'이란 말까지 나오기도 했다.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11.08

조회 : 900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정광성 ‘서울과 평양 사이’

jgws1201@chosun.com
댓글달기 0건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