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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제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트럭’은 어떻게 생겼을까?

기하학적 그릴 패턴, 블루, 역동적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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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조만간 출시할 예정인 차세대 '수소전기트럭'.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 예정인 수소전기트럭의 컴퓨터그래픽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오는 19일(현지시각)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국제 상용차 박람회(IAA Commercial Vehicles 2018)에서 차세대 수소전기트럭의 개발 현황과 일부 제원, 판매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실제 차량과 차명은 내년 판매 시점에 맞춰 공개할 방침이다.

현대차 수소전기트럭의 디자인은 ‘수소’의 이미지를 기하학적인 그릴 패턴으로 형상화해 강력한 트럭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블루 컬러를 채택해 친환경차 이미지를 대폭 강조했다. 단순하고 명료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동시에 캡(운전실)에서 트레일러까지 연결된 스포일러 및 측면 프로텍터를 적용해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현대차의 친환경 트럭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컨테이너 측면에 과감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시각화한 측면 그래픽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현대차는 각국의 환경규제 강화와 보급 정책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해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차는 유럽 시장에 우선 진출한 뒤, 이후 시장별 차량 수요 및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상황에 맞춰 판매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내년에 수소전기트럭이 출시되면 지난 2013년 투싼ix 수소전기차 세계 최초 양산, 2018년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 출시로 다져온 글로벌 수소전기차 리더십이 승용에서 상용 부문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9.14

조회 :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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