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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화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7개월 만에 종영, 4주째 결방 중인 주진우의 MBC <스트레이트>는 어떻게 될까

각각 정봉주 논란과 이재명-김부선 논란의 중심... '나꼼수' 멤버 지상파방송 도전의 결말은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화면 캡처.
 
SBS 시사 토크쇼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8월 첫주 방송을 끝으로 7개월 만에 종영한다. 이에 같은 '나꼼수(팟캐스트 나는꼼수다)' 멤버인 주진우 기자의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도 8주째 결방인 상황에서 존폐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SBS 관계자는 10일 뉴스1에 "시즌1은 처음부터 MC(김어준)와 25회 출연 계약이었다"며 "MC와 제작진이 시즌2에 대한 논의도 했지만, 방향성에 이견이 있어서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했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지난해 11월 파일럿 방송으로 시작해 올해 1월 18일 정규편성됐으며,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인터뷰, 세월호 유대균 단독 인터뷰 등 이슈를 선보여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방송 중반 MC 김어준과 '나꼼수'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정봉주 전 의원이 미투 사건에 연루되면서 김어준씨가 정봉주 전 의원을 옹호한 점이 논란이 됐다. <블랙하우스>는 지난 3월 22일 정봉주 전 의원의 행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정 전 의원의 입장을 옹호했지만, 정 전 의원이 사건 당일 해당 장소에 갔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하면서 프로그램도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 '특정 정치인 측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진자료만을 방송하여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된다' 등의 이유로 관계자 징계를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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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트레이트>.


한편 <블랙하우스>의 종영으로 유사한 성격의 프로그램 MBC <스트레이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어준과 함께 '나꼼수' 진행자였던 주진우 기자가 공동MC로 진행하는 <스트레이트>는 6월 10일 방송에서 "지방선거와 러시아월드컵 등으로 5주간 결방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컵 기간인 7월 15일까지 결방하고, 22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22일 방송이 재개될지 장담할 수 없다는 시각이 방송국 안팎에서 나온다.  MC인 주진우 기자가 지난 지방선거 기간 중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배우 김부선 관련 논란에 휩싸였고 공식적인 해명을 내놓지 않아 제작진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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