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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보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 "청와대는 미(美) 의회와 국방부를 상대로 동맹 강화에 주력해야!"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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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미국의 안보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마이클 그린 선임 부소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의 회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너무 많은 것을 안겨줬다”며 “동맹(한국)에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옳은 방식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린 부소장은 “청와대는 미(美) 의회와 국방부를 상대로 동맹 강화에 주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린 부소장은 부시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을 지낸 바 있는 ‘안보 전문가’다.
 
그린 부소장은 ‘트럼프-김정은 회담’ 이후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비관적인 입장을 내놨다. 그는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북한이 생화학 무기와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수백만 명이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전쟁을 최우선으로 막는 것은 중요하다”면서도 “하지만 어떻게 전쟁을 막느냐?”고 반문했다.
 
그린 부소장은 “북한에 대한 체제 안전보장으로는 전쟁을 막을 수 없다. 북한 정권은 절대로 그런 안전보장을 믿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은 미국에 적대주의 정책 청산을 요구하기 위해 안전보장을 수단으로 이용한다”며 “안전보장으로 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미사일 방어 중단하라, (전략자산의) 괌 배치를 중단하라, 자국 방어와 억제력 강화도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건 미국과 동맹(한국)의 국방력을 약화시키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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