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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40대 비대위원'으로 '변화' 모색... '개혁 보수'와 '중도 개혁' 사이에서 당 정체성 확립부터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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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장. 사진=뉴시스
지방선거에서 ‘궤멸’된 바른미래당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전환했다. 16일, 바른미래당 김동철(63) 비대위원장은 오신환(47·재선)·채이배(43·초선)·김수민(32·초선) 의원과 이지현 바른정책연구소 부소장(42) 등 4명을 비대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40대 이하의 ‘젊은 지도부’를 내세워 ‘변화’를 주도케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당 내부에서 지방선거 패인으로 지목된 ‘불분명한 정체성’과 관련해서 확고한 입장을 세우려고 한다. 이를 위해 바른미래당 비대위는 19일부터 1박 2일로 경기도 양평군 소재 용문산에서 캠핑하며 ‘비상대책위원 및 국회의원 워크숍’을 열 계획이다.
 
현재 바른미래당은 당 노선을 두고 창당 이전의 갈등 상을 다시 겪고 있다고 지적받고 있다. 국민의당계는 중도개혁, 바른정당계는 보수 혁신을 주장하고 있어 그들의 화학적 결합이 순조롭게 이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 유승민 전 공동대표는 사퇴의 변에서 “보수 혁신”을 강조했다. 박주선 공동대표는 “선거 때 보수만 얘기했지, 진보는 말한 일이 없다”는 취지로 당 정체성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 국민의당 출신인 김동철 비대위원장은 “개혁보수는 국민들이 자유한국당과 비슷하게 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지하지 않았던 것 아니냐”며 “모든 국민을 위한 중도·개혁·실용을 추구하는 정당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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