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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한

北 김정은의 세번째 '산책외교', 이번엔 카펠라호텔에서

판문점 도보다리 산책, 중국 다롄 해변 산책에 이어 세번째 정상산책회동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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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오찬 후 카펠라호텔 산책로에서 산책회동을 가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번째 산책외교를 마쳤다.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내 카펠라 호텔에서 미북정상회담을 마친 김정은은 트럼프 대통령과 단둘이 호텔 주변 오솔길을 산책했다.
문재인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산책에 이어 세 번째 산책외교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은 오전에 단독회담과 확대회담, 업무오찬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마친 뒤 예정에 없이 단둘이 호텔 주변 오솔길을 산책했다.
 
김정은은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때 문재인 대통령과 판문점 도보다리를 산책하며 40여분간 독대했다. 대화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산책하는 모습은 전세계에 생중계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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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도보다리를 산책하며 독대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난달 8일에는 중국에서 산책외교를 가졌다. 중국의 휴양지인 다롄 방추이다오에서 시진핑 주석을 만난 김정은은 해안을 거닐며 시 주석과 친분을 과시했다. 당시는 북미 정상회담을 놓고 북미간 신경전이 고조될 당시였다. 역시 김 위원장이 산책을 정치적으로 활용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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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과 김정은 위원장이 다롄 해변을 산책하며 이야기하고있다.

 
김정은이 회담 후 산책에 나선 것은 회담이 순조롭게 이뤄졌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짧은 산책을 마친 양 정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 자동차인 '더 비스트' 앞에서 헤어졌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은 산책 후 합의문 서명식을 갖고 헤어졌으며 합의문 내용은 트럼프 대통령이 5시(한국시각)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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