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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김정은 오늘 오후 늦게 싱가포르 도착... 트럼프는 공군기지, 김정은은 창이공항

미북 모두 정상회담 이틀 앞서 싱가포르행, 이틀간 물밑접촉할 듯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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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나란히 싱가포르에 도착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공군기지에, 김정은은 싱가포르 국제공항인 창이 공항에 도착하게 돼 두 정상의 동선이 겹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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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유력매체인 스트레이트타임스는 지난 9일 레야 파바르 공군기지에 미군 장거리 전략수송기가 주기돼 있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 퀘벡에서 9일(현지시각) 오전 10시 30분께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싱가포르로 출발했다. 싱가포르 현지시각 오후 8시께 싱가포르 파야 레바르 공군기지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틀째인 이날 오전(미국 동부시간 기준) 캐나다를 떠났다. 그는 캐나다 퀘벡주 샤를부아에서 8~9일 이틀간 열리는 G7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지 않고, 미북정상회담 장소로 향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해 에버렛 아이젠스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부위원장이 남은 회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김정은 위원장도 이날 오전 평양에서 싱가포르로 출발해 트럼프 대통령과 비슷한 시각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터통신은 "김 위원장이 이번 일요일(10일)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김정은이 어떤 항공편을 이용해 싱가포르로 이동할지 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항공기 경로 추적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 39분 평양에서 출발한 에어차이나 소속 항공편이 중국 상공으로 들어가 비행 중이다. 이 비행기에 김정은이 탑승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북한 실무 대표단을 이끄는 최선희 외무성 부상 등 선발대가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항공기는 9일 에어차이나 직항으로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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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상의 숙소인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과 세인트레지스 호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싱가포르에 도착한 뒤 차례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를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정상 모두 정상회담 날짜보다 이틀 먼저 싱가포르에 도착한다는 점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사전 접촉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와 김정은의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과 세인트레지스 호텔은 570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6.10

조회 : 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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