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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6.13 경기지사 선거] '이재명 형수 욕설 파일', 중앙선관위에서 "파일 공개는 합법" 판정

한국당 "대국민 협박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사퇴하고, 게시물 삭제한 네이버는 사과하고 복구하라" 요구

자유한국당 김순례 중앙여성위원장과 지방선거 여성 후보들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의 형수 욕설 문제와 관련, 이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의 '형수 욕설' 녹취파일을 당 홈페이지에 공개한 것과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법상 합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지난달 24일 당 네이버 블로그에 이 후보가 과거 친형과 형수에게 욕설을 한 내용이 포함된 음성파일을 게재했다. 이 후보 측은 즉각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논란이 불거지자 네이버는 한국당이 블로그에 올린 이 후보의 음성이 담긴 게시물을 접속 차단했다.

한국당 홍보본부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7일 중앙선관위로부터 '공공의 이익과 관련, 위법성이 조각될 수 있어 선거법에 위반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의 음성파일 등 검증 게시물은 정당하고 합법적인 정당 활동이자 선거운동"이라며 "선거에서는 후보자 개인의 정보 보호보다 공공의 이익을 우선한다는 대법원 판례, 한국당의 일관된 주장에 대해 중앙선관위 역시 동일한 답변을 내놓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홍보본부는 이어 이 후보를 향해 "공개 자료에 대한 사법 처리를 운운하며 대국민 협박을 지속적으로 했다"며 "국민 알 권리와 공인으로서의 검증에 대한 절차를 거부한 행위로 이는 경기도를 이끌 책임자가 될 자격이 없다. 이 후보는 석고대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향해서도 "중앙선거관리위에 유권해석을 받지 않고 임시 처리해 국민 알 권리를 방해했다"며 "네이버는 신속히 이재명 검증 게시물에 대해 즉각 원상 복구하고 대국민 사과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네이버에 법적 조치를 할 것을 예고했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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