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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화

위스키 1병 6억5000만 원... '맥캘란1926' 어떤 술이기에

60년간 숙성시킨 위스키, 1986년 출시 당시보다 20배 이상 가격 상승

두바이에서 2병 세트에 약 13억 원에 팔린 '맥캘란1926'.
 
1병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술은 얼마일까. 5억 원이 넘는 위스키 가격 세계기록을 갖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 '맥캘란(MACALLAN)'이 또 신기록을 세웠다.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제조업체 맥캘란의 국내 판매사인 에드링턴코리아는 6일 "지난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공항에서 '맥캘란1926' 세트가 120만 달러(약 13억 원)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 세트는 같은 위스키 두 병으로 구성된 세트로 두바이 공항 주류점에 등장해 수집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병당 가격은 6억5000만 원이다. 구매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는 지난 17년 4월 맥캘란에서 경매에 부친 ‘맥캘란 라리끄 6 필러 시리즈’의 세계 신기록 99만3000달러을 뛰어넘은 가격이다.

맥캘란은 120만 달러의 ‘맥캘란 1926’, 99만3000달러의 ‘맥캘란 라리끄 6 필러 시리즈’와 함께 2014년 홍콩 소더비 경매에서 62만8000달러에 낙찰된 ‘맥캘란 M 디켄터 임페리얼’, 2010년에 46만 달러에 낙찰된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를 세계 최고가 위스키 기록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1926년에 증류해 1986년까지 60년간 '셰리 오크통'에 숙성시킨 '맥캘란1926'은 1986년 당시 40병만 한정 출시됐다. 당시 병당 가격은 약 3000만 원이었다.
이번에 팔린 제품은 1986년까지 숙성을 시킨 이후 별도로 병에 담아 보관하던 위스키다. 비틀스의 앨범 커버를 기획했던 피터 블레이크와 팝 아티스트 발레리오 아다미의 작품으로 라벨을 디자인해 전 세계 수집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8.05.07

조회 :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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