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1. 문화

美 타임, ‘올해의 인물 100인’ 온라인 투표 中

한국인 중에 BTS,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포함... 일부 ‘문빠’ 누리꾼 참여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본문이미지
《타임》의 ‘올해의 타임 100인’(This year’s TIME 100) 온라인 투표 사이트.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올해의 타임 100’(This year’s TIME 100)을 온라인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
타임》은 지난 10여 년 동안 해마다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예술가, 정치 지도자, 과학자, 활동가 및 기업가를 대상으로 ‘타임 100’을 선정해 왔다. 타임에디터가 최종 결정을 내리는 동안 독자들은 그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 이를 평가한다. 지지하면 ‘엄지 척’ 모양, 반대하면 엄지를 아래로 향한 손가락 모양에 클릭하면 된다.
 
지난 328일 시작해 417일 자정까지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며 타임 100인 리스트’(The TIME 100 list)419일 발표할 예정이다.
 
본문이미지
'타임 100인' 온라인 평가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TIME 100인 경쟁자 리스트’에는 재선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서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미국출신 할리우드 여배우 메건 마크리(Meghan Markle)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프란치스코 교황, 미국 트럼프 대통령, 학생 활동가들 - 이민 개혁을 위해 싸우는 "몽상가들(Dreamers)"에서 학교 안전과 총기 규제를 지지하는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교(Marjory Stoneman Douglas High School)의 학생들도 포함돼 있다.
 
한국인 중에는 아이돌스타 방탄소년단(BTS)과 문재인 대통령, 북한 김정일 위원장 이름도 있다.
 
45일 현재 점유율 1위는 방탄소년단이다. 전체 온라인 투표의 16%BTS가 차지하고 있다. 일반인과 함께 팬심()이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BTS를 찬성하는 이가 96%, 반대하는 이가 4%로 찬성이 압도적이다. 한류 바람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이르고 있음을 드러낸다.
미국 음악차트 빌보드는 지난 3월 14일 "역사상 처음으로 K팝 4곡이 빌보드 소셜 50 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는데 상위권 K팝 스타는 방탄소년단과 엑소·워너원·갓세븐 등이었다. ‘소셜 50 차트’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온라인 SNS에서 추적된 데이터를 중심으로 아티스트 순위를 매긴 차트다. 미국에 상륙한 K팝 바람이 ‘타임 100인’ 투표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본문이미지
4월 5일 현재 문재인 대통령은 '타임 100인' 온라인 투표에서 찬성표가 76%에 달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 ‘타임 100인’에 합당하다는 찬성 의견이 76%에 이른다. 반대는 24%. 전체 온라인 투표 점유율이 BTS에 이어 2위로 알려졌다.
 
반면 북한 김정은은 22%의 찬성과 78%의 반대다. 중국 시진핑 주석은 김정은과 같이 22%의 찬성과 78%의 반대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더 심각하다. 그를 지지한다는 이는 17%에 불과하고 반대하는 이가 83%.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른바 문빠누리꾼들이 온라인 투표에 나서고 있다. 자발적으로 투표를 독려하거나 다른 커뮤니티에 퍼뜨려야 한다동원령댓글이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다.

입력 : 2018.04.05

조회 : 2837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김태완 ‘Stand Up Daddy’

kimchi@chosun.com
댓글달기 0건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