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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

성추행 의혹 정봉주, 과거 방송 발언 화제 "피해 여성들의 '미투' 동참이 우선이다"

김어준의 '미투 정치공작설' 발언 두둔하다 진중권과 논쟁 벌이기도

김성훈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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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캡처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되기 전 방송에서 했던 미투 관련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 전 의원은 지난 6일 《채널A》 시사논평 프로그램 '외부자들'에 출연해 '미투' 운동과 관련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논쟁을 벌였다.
 
논쟁의 핵심은 최근 '미투 공작설'로 논란을 일으킨 김어준이었다. 김어준은 "미투 운동이 정치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정 전 의원은 김어준의 발언에 대해 "결론은 미투 운동이 계속돼야 한다는 거다"며 "(김어준 이야기는) 진영 논리에 빠지지 말자는 것"이라고 두둔했다.
 
이에 진중권은 반발하며 "한 여성이 성추행을 당했다. 그 여성의 입장에서 나를 성추행한 인간이 몇 번을 찍었는지 왜 중요하냐. 그 얘기를 왜 하느냐"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무고죄의 형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피해 여성들이 수치심에 제대로 된 증언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성추행 사건은 무죄 확률이 높다"고 설명한 정 전 의원은 가해자들의 역고소가 늘어날 것이라며 "무조건적인 무고죄 형량 강화보다 피해 여성들의 '미투' 동참이 우선이다"라고 말했다.
 
방송 다음날이었던 지난 7일 인터넷 매체 '프레시안'은 정 전 의원이 지난 2011년 기자 지망생인 A씨를 호텔로 불러내 키스를 시도하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정 전 의원은 지난 12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글=김성훈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3.13

조회 : 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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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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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2018-03-17)   

    진중권이 저게 또 입 나불데다 일벌릴줄 알았다. 인간을 위하는 마음은 하나도 없는 진보의 탈을 쓴 협잡꾼 주제에 누구를 비판하냐 . 세상에 자신보다 못한 사람만 있는지 누구를 가르치려 드는지 말하는 거 보면 저런게 왜 방송에 나와서 계속 떠드는 기회를 주는지 종편에 패널이 그렇게 없냐. 남희석이도 다시 검토해서 방송에 저런 괴물을 보느걸 막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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