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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태블릿 PC 논란은 손석희가 책임져야…고영태는 jtbc가 책상에서 최순실 태블릿 PC 발견했다는 보도를 듣자, '8월에 이미 정리했는데 어떻게 그게 나올 수 있느냐'고 펄쩍 뛰었다”

태블릿 PC 보도한 jtbc 김필준 기자는 더블루K의 핵심 실무자인 박헌영과 2016년 10월 18일 몇 주 전부터 함께 술을 마시고 다녔다!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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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 사진=뉴스포차 캡쳐.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경향신문≫과의 인터뷰(10일 보도)에서 jtbc가 국정농단 ‘스모킹건’이라고 보도한 최순실 태블릿 PC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손석희가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대통령 사과와 촛불 시위로까지 이어지게 한 기폭제는 jtbc 보도였다.
 
jtbc는 2016년 10월19일 고영태씨 말이라며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 고치는 것을 좋아한다’고 보도했고, 24일엔 최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태블릿PC를 더블루K 책상 속에서 발견했다며 이 기기에서 드레스덴 연설문 등 청와대 기밀자료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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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인터뷰 캡쳐.
 
노 전 부장은 ‘jtbc의 태블릿PC는 어떻게 된 것인가요. 최순실·박근혜 재판에서도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고, 논란도 계속되고 있어요’라는 ≪경향신문≫기자의 질문에 “jtbc 태블릿PC는 어디에서 떨어진 것인지 모르겠어요”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2016년 10월 27일 영태가 귀국하자마자 오산에 주차한 영태 차에 있는 짐에서 검찰에 제출할 자료를 영태더러 챙기라 했어요. 짐에 검은색 삼성 태블릿PC가 있는데 빼놓길래, 뭐냐고 했더니, ‘최순실에게 받은 건데 한 번도 사용한 적 없다’고 했어요. 저는 ‘24일 jtbc에서 최순실의 태블릿PC가 더블루K의 네 책상 속에서 나왔다고 보도했으니 넣으라’고 했죠. 영태는 자기는 그 책상을 8월에 이미 정리했고, 거기에 두고 나온 것은 디지털카메라 하나밖에 없었다며 펄쩍 뛰었어요. 영태는 ‘나도 증거를 모은다고 모으던 놈인데 왜 책상에 태블릿PC처럼 중요한 것을 남겨놓고 오겠냐’고도 했어요.”

노씨는 “당시 영태는 자기가 실제 사용하는 태블릿PC는 애플이라고 했다”며 나중에 박헌영 K 스포츠재단 과장이 청문회에서 말한 ‘(고씨가) 충전 잭을 구해오라’고 했던 것도 삼성 기기가 아니라 애플 기기를 이야기한 것이라는 게 고씨의 얘기였다고 설명했다.

jtbc 손석희 사장과 김필준 기자는 이 태블릿을 2016년 10월 18일 고영태 책상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노 전 부장은 뉴스룸의 황태자 김필준 기자는 더블루K의 핵심 실무자인 박헌영과 2016년 10월 18일 몇 주 전부터 함께 술을 마시고 다닌 사이라는 점도 폭로했다.

노씨가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앞서 박헌영 과장이 jtbc 김모 기자를 접촉해서 jtbc <뉴스룸>에서 ‘일방적 해산 결정에…K스포츠 직원들, 비대위 구성’이라는 제목의 보도가 2016년 10월4일 나갔어요. 여러 언론에 K스포츠재단 등의 의혹이 계속 나오니까 최순실이 반박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이에요. 그날 강지곤 차장이 K스포츠재단을 대표해 손석희 사장과 인터뷰했어요. 보도가 나간 후 박헌영 과장은 김 기자와 술이 떡이 되도록 마셨고, 취한 채로 사무실에서 잤어요. 노광일(더블루K 건물 관리인) 선생님이 10월18일 문을 열어준 jtbc 기자도 박 과장이 방송보도를 위해 접촉하고 같이 술도 마신 김 기자였어요.”

노 전 부장의 발언은  jtbc가 2016년 10월 18일 자 신문기사를 보고 더블루K의 존재를 알았고 김필준을 급파, 혼자서 사무실에 찾아갔더니 건물 관리인이 jtbc 광팬이었고 김필준에게만 문을 열어줘, 고영태 책상에서 태블릿PC를 발견했다는 알리바이를 깨부술 수도 있다. 김필준과 더블루K의 핵심인물 박헌영은 10월 2일부터 곤죽이 되도록 술을 마시고 다녔다는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10월 18일 신문기사를 보고 더블루K의 존재를  알았다는 jtbc의 주장은 거짓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는 “jtbc 태블릿PC의 진실에 대해선 손석희 사장이 답해야 한다”며 “태블릿PC가 아니어도 국정농단 관련한 증거는 차고 넘쳤다”고 말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3.11

조회 : 3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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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참참참’

woosuk@chosun.com
댓글달기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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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래 (2018-03-18)   

    해도 해도 너무한다

  • chungsungcho (2018-03-13)   

    손석희 같은 놈이 아직고 있는 이 한국이 신기하다, 어찌 탄핵감도 안되는 사건으로 탄핵을 하고 ,그차고넘치던 증거는 다 어디가고,뇌물죄로 조사를 받나,참 드러운 세상이다.

  • 맨정신 (2018-03-12)   

    좌좀 향우회 넘들 함께 단합하여 개돼지 국민들 선동할 때는 언제고 이제 서로 jtbc와 견향으로 나눠 패싸움에 통수 역시 더듬어민주당의 텃밭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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