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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

정일우·유아인 SNS 게시글, 故 조민기 애도 논란

검정색 사진과 함께 "Pray for you", 논란 일자 게시글 삭제

김성훈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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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와 그의 SNS 게시글. 사진=스포츠조선
 
 
배우 정일우, 유아인의 SNS 게시글이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9일 정일우는 자신의 SNS에 추모를 의미하는 문구인 "Pray for you(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검정색 사진을 게재해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글이 성추행 혐의를 받아오다 사망한 배우 조민기를 향한 것 아니냐는 추측 때문이다. 두 배우는 과거 MBC 드라마 '황금 무지개'에서 함께 출연한 적도 있어 추측에 힘이 실렸다. 논란이 커지자 정일우는 글을 삭제했고,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에 앞서 유아인 역시 자신의 SNS에 '마녀사냥'을 연상케 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조민기의 사망이 '마녀사냥'을 당한 것이라 표현한 것 아니냐는 의혹 때문이다.
 
현재 연예계 인사들은 고 조민기의 장례식장을 찾는 것을 조심스러워 하는 분위기다. 그의 성추행을 옹호하거나 '미투' 운동에 반하는 모습으로 보일까봐서다. 모든 것이 민감한 이 시점에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게시된 글과 영상은 많은 추측을 낳으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
 
한편, 성추행 혐의를 받았던 조민기는 지난 9일 오후 4시 5분쯤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주상복합빌딩 지하 1층 주차장 내 창고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6시 30분 진행되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으로 예정돼 있다. 유족들은 장례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글=김성훈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3.11

조회 : 4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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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댓글달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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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주 (2018-03-11)   

    성추행사실이 충격이고 실망이였다
    하지만 조민기에 연기력과 배우로서의
    카리스마는 예전부터 인정하고 좋았다
    성추행사실이 그에 죽음으로 덮어지는건
    아니나..그만큼 현실에서 그가 감당하기
    힘들어 죽음까지 생각했던 그 절망감은
    인간으로서 조금은 안타깝고 연민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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