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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화

“일부 사제들, 교만 탐욕 음란이라는 세 사탄에게 몸 맡겨”

천주교 신자 모임 ‘대수천’, “정의(正義)구현사제단인가, 정욕(情慾)구현사제단인가?” 성명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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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이하 대수천)’이 만든 정의구현사제단 실체를 알리는 홍보 자료.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이하 대수천)'은 보수적인 목소리를 내는 천주교 신부와 평신도 모임이다. 좌경화되고 편향된 사제들에 맞서 한국천주교를 지키는 수호단체로 거듭날 것이란 의미에서 모임 이름을 정했다
대수천 모임(www.catholicsuho.com)의 지도신부인 김계춘 원로 사제는 한국천주교 군종 총대리를 역임한 원로 사제다. 부산교구 총대리를 역임했다. 좌파 사제들이 가장 껄끄러워하는 원로다. 최근  미투 고백에 의해 밝혀진 정의구현사제단 소속의 수원교구 한만삼 신부의 성폭행 의혹에 대해 25일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 내용이 위기에 처한 한국 천주교의 현실을 담고 있어 소개한다. 성명서는 대수천 김원율(金元律) 교리연구소장이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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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천주교 여성 신자가 현직 신부로부터 오래전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발의 글이 15일 새벽에 KBS 특별취재팀 앞으로 도착했다. 현직 신부는 천주교 수원교구 광교1성당 한만삼 주임신부로 알려졌다. 한 신부를 고발한 천주교 신자는 김○○ (세례명 소피아)이며 최근의 #미투 운동에 힘입어 신부의 성폭력을 고발하기로 용기를 내었다고 한다.
 
한만삼 신부는 2008년부터 4년 동안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선교활동을 펼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KBS 다큐〈울지마 톤즈에도 이태석 신부와 함께 등장, 사목활동에 헌신적인 사제로 소개됐다. 그 때문에 한 신부는 과거 많은 신자들의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 그가 남수단으로 봉사하러 온  여성 신자에게 손가락으로 셀 수 없을 정도로성폭력을 가했다. 그는 김씨가 문을 잠그고 있으면 클립으로 문을 따고 들어가 여성에게 “내 몸을 나도 어떻게 할 수 없다. 그러니까 네가 좀 이해를 해달라”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늘어놓았다고 한다.
 
내가 내 몸을 어찌 할 수 없다?” 그토록 정욕을 주체할 수 없다면 무엇 때문에 독신으로 살아야 하는 사제직을 택하였는가. 정의구현을 할 것이 아니라 차라리 정욕(情慾)구현사제단을 결성해야 하지 않나.
 
더 충격적인 것은 김씨가 한 신부의 후배 신부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그들도 한만삼의 위세에 눌려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한다. 이들은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목자로서 힘없고 가련한 어린 양의 호소를 외면했다. 반드시 이들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하며 사죄와 처벌이 행해져야 한다.
 
한만삼 신부는 시대의 예언자를 자처하면서 쌍용차 사태, 세월호 비극, 한상균·이석기 양심수 석방 촉구선언대회 등에서 정의의 수호자인 양 행세하여 왔다. 참으로 인면수심의 위선자요 이중인격자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그는 “불행하여라 진실을 덮어버리려는 위선자들아!” “어둠이 짙어갈 때 빛이 더욱 강한 힘을 발휘하는 것처럼 거짓이 깊어갈 때 양심 또한 더욱 강한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정의는 진실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진실을 두려워하는 정의는 거짓된 선이며, 위선입니다와 같이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말들을 장광설로 떠벌였다. 이 사실이 폭로된 223일 오전까지도 수원 광교1동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며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저지르지 않는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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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천은 가톨릭 내부의 언론이 특정 정파의 주장에 경도되어 일부 정치사제들의 주장을 여과 없이 전달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며 사제와 신자들이 모여 결성했다. 몇 해 전 언론에 발표한 성명서.

창세기에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킨 것은 음란이라는 죄악에 빠진 도읍의 주민들 때문이었다
. 음란은 마귀의 가장 큰 유혹이며 사제가 음란에 빠지는 것은 바로 그들이 마귀의 유혹에 빠져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광주대교구 장홍빈 신부는 자신의 책 《! 놀라운 사랑이여》에서 19858지금 사제들이 바람 앞의 등불이다. 사제관의 창문이 열려 있어 교만과 탐욕, 음란이라는 세 마귀가 들여다보고 있다라는 성모님의 메시지가 있었다고 증언하였다. ‘나는 미사와 약간의 사목활동을 빼면 골프, 고스톱, 카드를 줄곧 즐겼고 자신은 동료사제들과 먹고 마시고 즐기노라고 예수님과 성모님의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게 한 죄인이었다고 그는 고백하였다. 또한 광주대교구에는 훌륭하신 사제들도 있었겠지만 대부분의 사제들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골프, 카드놀이 등 세속의 쾌락에 몰두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사제는 순명, 정결, 청빈의 의무가 있으나 일부 사제들은 교만, 탐욕, 음란이라는 세 사탄에게 몸을 맡기고 있다. 심지어 정의구현사제단의 사제들은 사제의 독신제라는 제도는 결혼을 하지 말라는 말이지 여자와의 관계를 금한다는 말은 아니다라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고 한다. 이는 거룩함을 잃어버리고 정치적 편향성에 기울어진 사제들이 사적인 생활에서 얼마나 세속적인 쾌락에 젖어 살고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안에서 무너져 내리고 있는 한국의 천주교회
 
오늘날 한국의 천주교회는 주일미사 참여율이 19.5%에 불과하고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년 말 천주교 신자 수는 교적 중심으로 천주교 신자 수를 발표하는 주교회의 통계보다 180만 명이나 적다. 그러나 10년 전에 발표한 통계청 신자 수는 오히려 주교회의 발표 신자수보다 35만 명이 많았었다. 과거에는 비록 일시적으로 냉담하고 있더라도 신자들은 자신을 천주교 신자라고 생각하였으며 세례를 준비하는 예비신자나 교적이 없는 신자들도 자신을 천주교 신자라고 밝혔지만 이제는 더 이상 교회와 나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신자수가 엄청나게 늘어났음을 뜻한다.
 
이는 신자들이 정치신부의 끝없는 반국가, 반미, 친북의 분탕질에 환멸을 느껴 교회를 떠나고 있음을 나타낸다.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은 미국산 소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 4대강 및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 반대, 한미 FTA 반대 등에 극렬하게 나섰다.
외부에서 보기에 사제단 신부들의 이와 같은 시국미사 등 편향적인 정치행동이 교회를 파멸로 이끌고 있다고 생각하겠으나 실제 천주교회는 이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이미 한국교회는 내부에서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일부 신부들은 거룩함을 잃고 하느님 현존의 표지라고 할 수 있는 거룩한 전례를 전례의 생활화등의 명분으로 파괴하고 있다. 또한 해방신학에 빠져 예수를 나사렛의 혁명가로 생각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의 신부들은 성체 안에 그리스도께서 현존하신다는 성체의 실체변화를 인정하지 않는다. 성체에 대하여 지극한 신심을 나타내며 무릎을 꿇고 입영성체를 청하는 신자들에 대하여 정의구현사제단의 신부들은 무례하게도 성체를 거부하고 신자를 쫓아내는 망동을 저지르고 있다. 전 세계에서 입영성체를 청하는 신자들을 쫓아내는 천주교회는 대한민국의 교회가 유일하다.
 
이들은 종국에 천주교회가 성공회처럼 개신교화(化)하고 사제의 독신제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미 사제의 독신제와 상관없이 내밀하게 여성과 관계를 맺고 있는 사제가 평신도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다고 한다. 얼마 전에는 수원교구의 성남시 인근 성당에서 모 신부가 갑자기 수도원으로 발령이 나서 신자들에게 인사도 하지 못하고 쫓겨났는데 원인이 여자 문제였다고 한다. 사제의 여자 문제는 이처럼 밖으로 알려지는 것보다 알려지지 않고 덮이는 경우가 더 많다. 교회가 거룩함을 잃고 사제가 해방신학에 빠져 유물론적 무신론에 젖어 나라를 공산화하겠다는 세속적 망상에 젖어 있기 때문이다.
 
수원교구 한만삼 신부의 사건은 정의구현사제들의 위선과 이중성, 뻔뻔스러움과 파렴치함,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들의 악독한 심성을 감안할 때 제2, 3의 비슷한 사건이 반복되리라 생각된다. 한만삼 신부의 강론에서도 나타나듯이 거짓이 짙어갈 때 진실의 위대함이 마귀집단이 된 사제들의 음란함을 세상에 드러낼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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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기자와 만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관계자들. 왼쪽부터 김원율, 김계춘 신부, 현안상, 서정숙, 강동순씨.

입력 : 2018.02.26

조회 : 3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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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Stand Up D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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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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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국 (2018-03-01)   

    정의 수현사제단에 속한 신부들을 전부ㅡ 제명합시다. 신부란 허울을 쓰고, 공산주의 활동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착실한 다른 신부님과 신도들이 오명을 쓸수는 없습니다. 공산주의 활동을 하려면 신부직을 내려놓고, 개인신분에서 맘대로 하라고 하세요 천주교를 방패막으로 못쓰게 해주세요.

  • $%$#$ (2018-02-28)   

    그렇게 저질적인 신부가 정의구현 사제단이라니 충격입니다 정의는 무슨 인간의기본이 뭔지를 모르는 개돼지만도 못한신부가

  • (2018-02-28)   

    여기도 이상해요
    저보고 성폭력이나 당하고 살래요ㅠ
    교구에서 인정받고 만든 모임이나 단체가
    아닌곳은 다 이상하고
    천주교 정신에 어긋난것 입니다ㅠ

  • 김정은 (2018-02-27)   

    사제들도 일반 정치인과 똑같이 이념편가르기하며 이런글을 내다니 한심스럽습니다 대수천이든 정의사제든 다 똑같은 사제들 아닌가요 나라사랑하는 방식이 다를 뿐입니다 모든사제들이 죄의 유혹에 빠질수있습니다. 사제도 인간이니까요. 그죄를 진심으로 늬우치느냐 아니냐의 차이와 앞으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않도록 책임있는 징계가 필요한거겠죠. 이런일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며 같은신분들끼리 비방하는 모습은 좋게 보이질 않네요

  • 암요 (2018-02-27)   

    종교계의 성추행문제가 아니라 정치적비판글이네.. 공산화까지 나오고... 대수천사제님들도 같은 사제인거죠 사람마다 다른거지 여기사제 저기사제 따로인건 아니겠죠

  • 구현? (2018-02-26)   

    내가 아는 신부님도 정의구현사제이신데 강론시간에 눈을 부릅뜨고 정치인들 욕을 하두 해서 죽것댜. 틈나면 맨날 골프치러 간댜 여름휴가 때는 다들 하와이카장 간댜. 신자들 아무앞에서나 담배를 마구잡이로 펴대서 죽겄댜. 애들 앞에다 앉혀놓고 담배 펴대서 애덜도 죽것댜. 하느님이 말씀하시길, 말못하고 속끓이고 참기만 하는 신자들 불쌍해 죽것댜.

  • 맞네요 (2018-02-26)   

    사제들의 권위적이고 횡포스런 태도와 상전행세하며 떠받들어주고 대접받기 좋아하는데 질렸습니다에 미투

  • 지당하신 말씀 (2018-02-26)   

    틈만나면 누구라도 불러내어 골프, 술집을 전전하고.. 또 무얼 말할까... 내가 아는 진실이 위 기사에 다 있네요. 감사합니다. 시원한 기사 써주셔서. 빵빵 더 터져야는데 참는게 미덕이라고 인내는 버르장머리를 키운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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